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8.24
8월 20일 현세대 최고의 글로벌 청소년 마인드 양성 프로그램인 IYF 월드캠프가 LA, 멕시코에 이어 드디어 뉴욕에서 개최되었다. 2011년부터 꾸준히 뉴욕에서 열려온 IYF 월드캠프가 어느덧 7번째를 맞이하면서 미국 동부뿐 아니라 미국 전체의 젊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미국 IYF의 가장 큰 공식 행사로 자리잡았다.
24일까지 마하나임 학교와 Upper Room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IYF 뉴욕 월드캠프는 다양한 종류의 아카데미, 문화공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콘서트와 박옥수 고문의 마인드 강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8월 21일 이 모든 뉴욕 월드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월드캠프 개막식이 Upper room 행사장에서 열렸다.
본 행사를 시작하기 앞서 각계각층의 고위층 인사들과 박옥수 고문과 함께 미래의 청소년의 마인드 교육을 논의하고자 리셉션 자리에 함께했다. 본 리셉션에는 우간다 대사, 스와질랜드 대사, 미국 정부측 인물, 한국전쟁 참전용사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모여 IYF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별히 이번에 참석한 우간다 대사와 박옥수 고문과의 만남은 뜻깊었다. 작년 여름 우간다 대통령을 만난 박옥수 고문은 올해 8월초에도 우간다에 방문해 IYF월드캠프에서 마인드 강연을 한 이력이 있다. 이러한 사실을 들은 우간다 대사는 기뻐하며 IYF와의 인연을 더욱더 끈끈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삼았다.
리셉션이 끝난 후 모든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2017 IYF 뉴욕 월드캠프의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IYF 학생들이 준비한 문화공연들과 합창단의 마음이 담긴 공연들로 학생들의 마음에 행복과 감동을 가져다주었다.
특별히 이번 한국 전주에서 열린 IYF Dance Festival 우승팀인 American Dream 팀의 공연은 학생들을 더욱더 기쁘게 하고 열광하게 했다.
이어 세계 최고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과의 합동공연을 학생들에게 선사했다. 대표적으로 'You raise me up' 노래는 모든 학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
이어서 이번 월드캠프에서 가장 중요하고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IYF 설립자인 박옥수 고문의 마인드 강연이 시작되었다.
박옥수 고문은 소경의 딸이었던 여자, 목에 철사가 감긴 원숭이, 또 자신의 딸과 남편을 칼로 찔러 죽인 여자의 이야기를 예화로 들어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많은 문제들을 마인드로 해결할 수 있는지 강연했다.
박옥수 고문의 마인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바뀌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2017 IYF 뉴욕 월드캠프의 개막식이 막을 내렸다.
"정말 놀랐습니다. 이번 캠프가 젊은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젊은 학생들에게 이 캠프를 통해 박옥수 고문의 강연처럼 희망을 가지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학생들이 미래에 필요한 경험들을 이 캠프에서 하는 것은 참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William Martinov 팀장 )
올해 7번째로 뉴욕 월드캠프가 열렸다. 매년 참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우시는 여러분들의 손길이 있어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