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8.21
멕시코시티 시내 전경
“Hola!올라~, 안녕하세요~”
전 세계를 순회하며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청소년들의 인생의 변화를 선물하는 ‘월드문화캠프’가 열정의 나라 멕시코에 상륙했다. LA월드문화캠프를 마친 날 밤 비행기를 타고 17일 새벽 6시경 박옥수 고문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캠프를 위해 멕시코를 찾았다.
중남미 인사들, 기다리던 박옥수 고문과 만나 ‘웃음꽃’
박옥수 고문, 마인드학과 설치 및 교과서 배급 등 추진 현황 설명
박옥수 고문은 청소년들의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마인드교육을 전문으로 해오며 100여 개국의 정부와 20여 명의 대통령과 만났다. 그런 박옥수 고문을 만나기 위해 하루 빨리 입국한 파나마 하원의원, 아이티 델마시장, 도미니카공화국 산티아고 전 시장이 캠프 장소에서 그를 반겼다.
파나마 하원의원, 아이티 델마 시장, 도미니카공화국 산티아고시 전 시장 등 중남미 인사들이 박옥수 고문을 만나기 위해 멕시코를 찾았다.
캠프 현장에 도착해 미리 기다리고 있던 인사들과 만난 박옥수 고문은 멀리 멕시코까지 찾아준 데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최근 아프리카 4개국 순방과 대통령 면담 등 각국 정부와 함께 마인드교육 도입을 위해, 전문학과 설치, 교과서 배급 등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고, 귀 기울이며 듣던 인사들은 자국에서도 마인드교육을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조언을 구했다.
멕시코 유력 일간신문사에서도 박옥수 고문과 캠프 현장을 찾았다. 라프렌사(La prensa)에서는 IYF의 마인드교육에 주목했다. 기자는 마음의 세계를 주제로 박옥수 고문과의 깊이 있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개막식이 열리는 살라 데 아르마스에는 3,000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모였으며, 신재훈 IYF멕시코 지부장의 개회선언으로 공식적인 캠프의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길베르토 세루체 도미니카공화국 산티아고 전 시장, 윌슨 제디 아이티 델마 시장, 호세 라몬 아미에바 갈베즈 멕시코 시 사회개발부 장관, 우리나라 국회의원격인 멕시코와 멕시코시티의 연방의원 등 총 17명의 정치, 경제, 교육, 단체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4일간 치러질 캠프와 청소년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멕시코시티 연방의원 후이사 야니라 알피자 카스테자노스는 “미래는 청소년들의 것입니다. 나라의 미래가 청소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해 박옥수 고문과 국제청소년연합을 만나게 돼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한 날입니다. 멕시코에도 마인드교육이 필요합니다. 제가 하원의원으로서 도울 수 있는 만큼 돕고 싶습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가 IYF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멕시코 시 사회개발부 장관인 ‘호세 라몬 아미에바 갈베즈’는 IYF가 멕시코 청소년들을 위해 일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산티아고 전 시장 길베르토 세루제도 청소년들이 IYF의 마인드강연을 들으면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을 위해 일 해준 IYF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아이티 델마 윌슨 제디시장은 “빛이 있는 곳에 어두움이 있을 수 없는 것 같이 IYF는 미래의 청소년들이 걸어가는 길을 도와주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함께할 수 있음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델마시장은 '전세계 청소년들을 훈련하고 마음의 변화를 위해 일하시는 박옥수 고문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박옥수 고문은 월드문화캠프 기간 동안 젊은이들이 마인드교육을 받고 마음을 바꾸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의 삶이 변화되고, 세계 각국 정부가 앞장서서 IYF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일을 돕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월드캠프 기간, 멕시코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될지 기대된다. 청소년들의 마음이 새로운 세계를 향해 달려나가게될 변화의 멕시코캠프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