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7.04
7월 2일, 월드문화캠프 참석자들과 부산시민 등 4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이 치러졌다.
7월 3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캠프 일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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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캠프는 전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도전(Challenge), 변화(Change), 교류(Cohesion)'의 3가지 가치를 공유하고 나아가 전 세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나가기 위한 배움의 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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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아카데미, 레크리에이션, 관광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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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세계 장관들이 모여 청소년문제를 비롯한 세계적인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는 장관포럼, 대학총장들이
모두를 위한 공통프로그램에 오전저녁으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갖는 공연과 강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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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각국 문화댄스,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기악연주,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등이 있고, |
강연에는 명사초청 강연과 마인드 강연이 있다.
특히 마인드 강연에서는 월드문화캠프의 토대가 되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
절망, 근심, 미움, 불신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행복, 긍정, 신뢰로 바뀌는 마음의 변화를 겪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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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강연 시간. 강사로 박옥수 고문이 무대에 올랐다. 박옥수 고문은 '내가 잘했다', '내가 잘났다'는 마음이 남들과 마음을 같이하기 힘들게 한다고 말했다. |
"사람은 잘나고 공부를 잘해야 행복한 게 아니고 남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겸비한 마음을 가질 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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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둠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위해 살 때 행복을 맛봅니다. |
그 마음을 알면 나보다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게 기쁩니다.
그 마음이 우리를 세상에서 축복받은 삶으로 이끕니다. 장관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임기가 끝나면 IYF를 위해 일하십시오. 굉장히 행복합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박옥수 고문은 마인드 강연을 통해 남들과 마음을 나누고 나보다 남을 위해 살면서 얻는 행복한 마음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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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월드캠프를 꿈꾸면서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나고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
실제로 이번 월드캠프에 참석하고 한국에 올 수 있어 말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
메시지를 들으면서 내 부족함을 알고 남들과 함께할 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행복할 수 있고
인생에서 겪는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아리에뜨 / 베냉
“오늘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과 마음을 합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저도 제가 잘하는 것으로 마음을 높일 때가 많은데 이번 월드캠프 기간에 반 언니들,
친구들과 지낼 때 내가 잘하는 것만 보면 마음을 못 합치고 불행한 캠프를 보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활동하고 생활하면 이번 캠프가 정말 행복한 캠프가 될 거라 믿어요." -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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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월요일부터 7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2017 한국 월드문화캠프 1주차 일정 맨 마지막에는 단축 마라톤이 열린다. |
2주차인 10일부터 13일까지는 대덕IYF센터와, 영동캠핑장, 무주태권도원 등지에서 일정이 이어진다.
월드문화캠프를 통해 마음의 변화를 겪은 전세계 청소년, 장차관, 총장 등은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동일하게 사람들 마음을 행복으로 이끄는 일들을 함께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