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5.08
1. 2016년 7월 26일, 우간다 나카세로 스테이트하우스에서 가진 우간다대통령과 박옥수 고문과의 면담.
작년 우간다 무세브니 대통령과 IYF 대표고문 박옥수 고문의 두 차례 면담 이후 우간다에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만큼 많은 마인드교육의 길이 열렸다. 교육부와 함께 일하기를 바라는 대통령의 마음을 따라 교육부와 IYF 간 정식 MOU를 맺었고, 이후 IYF의 모든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프로그램이 되어 교육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학교 안에서의 마인드교육, 교장, 교사를 위한 마인드교육, 경찰, 교도소, 군대 마인드 교육 등 모든 곳에서 마인드교육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마인드교육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족해 가지 못 하는 곳이 정말 많다.
2. 2016년 8월 6일, 첫번째 미팅 이후 교육부 장관이신 영부인과 함께 가진 엔테베 스테이트하우스에서의 면담.
이어서 작년 총리실 초청으로 IYF 김재홍 교육원장이 우간다를 방문해 총리실 산하 국가인도부처와 교육부 실무자들을 만나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었고, 구체적으로 마인드교육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우간다 대학교 총장연합회포럼에서 마인드교육을 통해 여러 대학총장들이 마인드 교육을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은데제사립대학교에서 관심을 가지고 마인드교육을 커리큘럼에 접목시키고자 했다.
3. 2016년 10월 총리실 초청으로 IYF 김재홍 교육원장의 방문으로 교육부와 총리실 국가인도부처 및 군대, 경찰, 교도소 관계자들의 마인드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부에서는 당장의 재정지원은 어렵지만 마인드교육을 알리고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교육부 행사나 워크숍에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었다. 그리고 2017년부터 대학교를 다니며 마인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전국에 있는 교사양성학교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4. 2017년부터 마인드교육 유니벌스티 투어란 이름으로 계속해서 대학교를 다니며 마인드 교육을 진행하였다.
2017년 우간다에서 월드문화캠프가 개최된다. IYF 설립자 박옥수 고문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우간다에 방문한다는 소식에 교육부와 국가인도부의 실무자들이 기뻐했다. 그리고 월드문화캠프를 동부아프리카 최소 종합대학교인 마케레레대학교에서 하기로 했으며, 3,000명의 참석자들을 초청하고자 교육부와 국가인도부처에서 각 학교와 기관에 편지를 보내어 참석자들을 초청하며 함께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교육부에서 월드문화캠프 개막식 때 "국가마인드교육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론칭식을 하자고 먼저 제안했다.
2017 우간다 월드문화캠프 장소인 마케레레국립대학교
이헌목 IYF 사무총장과 이경호 IYF 교육위원은 우간다 국가마인드교육프로그램 및 우간다월드문화캠프 준비 정검을 위해 5월 1일부터 3일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교육부와 국가인도부처 다이렉터 및 실무자들과 면담을 하며 마인드 교육에 대해 더욱더 정확하게 이해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고, 계속해서 마인드교육 진행을 의논할 수 있었다.
(1) 5월 1일, 마케레레국립대학교 총장부부와 만남
2014년 한국월드캠프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마케레레대학교 총장 존 둠바 교수 부부를 만났다. 이번 이헌목 IYF 사무총장과 만나 마인드 교육을 다시 듣고 이해하며, 꼭 대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필요한 교육이라 말했다. 그리고 월드문화캠프 지원에 대해 가능한 모든 부분에 도와주고 싶어 했다. 총장 아내도 마음을 많이 열었고, 캠프를 준비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마음으로 도와주려 한다. 마케레레 대학교 측에서 필요한 부분은 대학교 본당 앞 졸업식을 하는 상징적인 공간인 프리덤스퀘워(본간앞잔디밭), 대학교 메인홀 및 여러 컨퍼런스 홀, 대학교 기숙사, 식당 등을 대학교 측에 캠프를 위해 요청한 상태다.
6. 마케레레 국립대학교 총장이신 존 둠바 교수 부부와 면담. 가족을 만난 것처럼 반갑게 맞아 주셨고, 월드문화캠프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도와줄 것을 약속하셨다.
(2) 5월 2일, 교육부 측 마인드교육 담당 책임자인 다이렉터 및 담당 실무자들 만남
이들은 교육부 안에서 마인드교육을 담당하는 실무자로서, 교육부와 MOU를 가질 때 함께 참석해 박옥수 고문의 강연을 들었고, IYF 김재홍 교육원장이 우간다 방문 시 마인드강연도 들었다. 마인드 교육을 담당하고, 캠프 준비도 함께 하고 있는 실무자이지만, 실제 움직여 일을 진행하는 부분에서는 우리 마음처럼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이헌목 IYF 사무총장의 마인드 강연을 40분 가량 다시 들으면서, 다이렉터와 커미셔너들의 표정이 밝아지며 태도가 변했다. 말라위처럼 정부 차원에서 고위직 교육관계자들에게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고, 교육부 전직원을 교육하기 위해 한 달 후에 우간다에 와서 교육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그리고 IYF 월드문화캠프가 원활하게 진행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교육부 안에서 마인드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다이렉터와 커미셔너들
(3) 5월 2일, 우간다 스카우트 총재 / 아프리카 스카우트연합회 회장 마기 치고지 교수 만남
교육부 미팅 이후 서둘러 우간다 스카우트 본부로 출발했다. 이헌목 IYF 사무총장 일행은 아프리카 스카웃 연합회 회장이자 우간다 스카우트 총재인 마기 치고지 교수를 만났다. (이분은 우간다 펩시콜라 사장이자, 여성비지니스협회 대표이자, 마케레레 대학 교수이다.)
IYF 우간다와 우간다 스카우트와 2년 전부터 서로의 캠프를 지원하며 관계를 가져왔지만, 이렇게 총재와 스카우트 여러 다이렉터들 및 실무자들과 함께 IYF 가 만난 적은 처음이었다. 이번 미팅을 통해서 총재 및 여러 간부들이 마인드 교육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7월에 있을 캠프에 함께 동참하기로 약속하며, 스카우트 행사에도 더욱더 많은 부분에 함께 하기로 약속을 했다. 또한 MOU 추진을 진행하여 더 많은 일을 하고자 한다.
우간다 스카우트총재(Cheif Scout)이자 아프리카스카우트회장 마기 치고지교수와 다이렉터, 커미셔너들과 함께
(4) 5월 2일, 정보통신,국가인도부 다이렉터, 커미셔너, 실무자들의 만남.
국가인도부처는 오랫동안 총리실 소속으로 국민들의 정신교육을 담당하며 인도하기위해 만들어진 부처로써, 현재 정보통신부와 합쳐졌다.) 국가 인도부 국장 마엔데씨는 마인드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작년 교육부 MOU 때 경찰, 교도소, 군대 실무자들을 한명식 초청했고, 국가인도부처 모든 직원들도 참석하게 했다. 국가인도부처는 교육부보다 더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지방 여러곳의 마인드교육 뿐만 아니라 교도소, 군대, 경찰 마인드교육도 이 부처에서 함께 진행을 도와주고 있다.
이헌목 IYF 사무총장과 국가인도부 다이렉터와 실무자들의 면담을 통해 마인드교육에 대해 더 이해 할 수 있었고, 실무자들의 마음이 움직였다. 월드문화캠프를 함께 준비하고, 캠프 기간 중 MOU가지자고 했다. 그리고 한달후 교육부 직원 교육할 때, 자신의 부처에서도 일정을 만들어 전 직원 교육을 만들어 교육하기를 원했다.
9. 정보통신, 국가인도부처 다이렉터 및 실무자들 면담을 통해 마인드 교육을 배웠으며, 한달 후 전 직원 대상 마인드교육과 장관, 차관 미팅을 의논하였다.
(5) 5월 2일, 전 교육부차관 / 현 판사, 검사, 국가변호사 고용 담당하는 기관 차관 로즈 박사와의 만남
국가인도부처 다이렉터와의 면담을 마치고 바로 옆 건물로 이동했다. 전 교육부차관 로즈박사가 있는 곳으로 로즈박사는 작년 월드문화캠프를 참석했었고, 교육부와 IYF 간의 MOU를 만든 차관이다. 현재 법무부에서 별개로 떨어진 부서로 법원에 판사, 검사, 국가변호사, 직원 등 법원과 관련된 사람들을 고용하는 부처의 차관이다.
차관은 작년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만났던 이헌목 IYF 사무총장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자기 부처에도 마인드 교육을 하기를 희망했고, 자기 부처와 연결되있는 교도소 측에도 마인드 교육의 길이 열리도록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10. 온 마음으로 마인드교육을 도와주었던 전 교육부차관, 이제 다른 부서로 이동 되었지만, 계속해서마인드 교육을 지지하며 도와줄 것을 약속하였다.
(6) 5월 3일 오전, 은데제사립대학교 마인드교육커리큘럼을 위한 학장들 및 실무자 만남
(은데제대학교 : 우간다 전체 2위(마케레레 다음), 사립대학교 중 1위, 아프리카 전체 42위)
지난 김재홍 IYF 교육원장의 우간다 방문시 마케레레에서 가진 마인드 교육 때, 은데제 대학교에서 실무자들이 참석하면서 연결되었다. 그 이후 김형진 지부장을 초청하여 모든 학장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마인드교육을 하였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마인드교육 위원회를 만들어 마인드 교육을 정식 커리큘럼에 접목시키는 부분에 계속 이야기를 했고 자체적인 미팅도 여러번해서 진행이 되어가고 있었다.
셋째날 오전 이경호 IYF 교육위원과 르완다 고봉진 지부장, 부룬디 모대곤 지부장과 함께 은데제 대학교 학장들과 실무자들과 면담이 있었다. 이경호 IYF 교육위원은 마인드 교육에 대해 강연을 했고, 실무자들의 마음에 강연을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움직였고, 가까워졌다. 그리고 이미 학교측에서는 마인드교육이라는 과목을 설티피케이트, 디플로마, 디그리,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만들겠다고 결정을 했고, 고등교육부에 신청한 상태라고 했다. 하지만 어떻게 수업을 시작할 지 몰라 IYF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헌목 IYF 사무총장이 그날 오후 마케레레 대학교에서 마인드교육하러 가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점심 이후 다시 마케레레 대학교까지 학장님들이 찾아와서 사무총장과 만났으며, 다시 한번 마인드 교육을 듣고, 대학교 측 의사를 표시했다. 구체적인 의논은 다시 미팅을 통해 의논하자고 했다.
마케레레 대학교 까지 찾아온 은데제대학교 경영학과장과 실무자들
(7) 5월 3일 오후, 마케레레국립대학교 마인드교육 커리큘럼 및 파트너쉽을 위한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 및 심리학과 학과장 면담.
2015년부터 마케레레 대학교 심리학교와 MOU를 맺고 여러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그리고 마인드교육 교양과정에 포함하는 일들도 진행중에 있었다.
이헌목 IYF 사무총장은 심리학과가 속해있는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책임자인 학장 에드워드 치루미라 교수를 만났고, 직접 마인드 교육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었다. 학장님은 마인드교육이 자신의 커리큘럼에 포함되는 일과 7월 우간다 월드문화캠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하셨고 마인드교육을 할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인문사회과학대학교 여성학 책 출판 기념회에서 마인드강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노르웨이 대사, 카발레대학교총장, 임문대학에 속해있는 여러 학과장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 교육을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IYF와 마인드교육에 대해 알릴 수 있었다.
마케레레 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 치루미라 교수
노르웨이대사(왼쪽에서 세번째), 카발레총장(제일 오른쪽)과 함께 한 출판 기념회
13. 인문사회과학대학교 여성학 출판 기념회에서 노르웨이대사와 카발레 대학 총장 그리고 여러 학과장,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교육을 하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는데 충분했다.
(9) 5월 4일, 교도소 다이렉터, 커미셔너 면담
교육부와 MOU 체결 때, 참석한 교도소 대외협력 커미셔너의 주선으로 다이렉터를 만났다. 실무자는 다이렉터에게 이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은 대통령과 영부인을 통해서 소개된 프로그램으로써, 교육부와 국가인도부처를 통해서 진행 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며 소개를 했다.
다이렉터는 마인드변화를 통한 삶의 변화야 말로 교도소가 가장 필요한 곳이라고 이야기하고 모든 진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그리고 먼저 IYF 측에 제안서를 제출을 요청했고, 제안서를 확인하고 저희를 초청해서 의논을 한다음 MOU를 맺고 바로 시작하고 싶다고 했다.
이경호 IYF 교육위원은 2017년 올해 열리는 교정청장 포럼을 소개하고 초청했다. 그리고 마인드교육을 바로 시잘 할 수록 이야기도 의논했다. 이곳 사람들은 교도소야 말로 가장 마인드 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며, 하루 빨리 이 프로그램이 와서 진행이 되기를 기다린다고 했다.
14. 우간다교도청 다이렉터와 대외협력실장, 교도소야말로 가장 마인드교육이 필요하다며 빨리 시작할 것을 간청하였다.
7월 29일부터 8월 1일에 있을 우간다 월드문화캠프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국가마인드교육프로그램을 위해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