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5.04
2017년 5월 2일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Sathybama 대학교에서 치과생들과 함께하는 마인드 컬쳐 캠프가 홀에서 열렸다.
▲ SATHYABAMA 대학교 정문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에 치과대 학생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 Sathyabama 대학교 총장과 인도 청소년부 차관이 참석해 캠프의 위상을 높였다.
▲ IYF 캠프 참석자들이 등록하는 모습
▲ 청소년부 차관과 함께 애기를 나누는 김수연 IYF 오리사 지부장
이번 인도 캠프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공연팀들이 와주었다. 공연 학생들의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로 마인드 캠프의 문을 열었다.
▲ 부천링컨학생들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
책과 함께 공부에만 빠져 있던 치과생들에게 활기와 기쁨을 주는 공연이었다.
신나는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 이후 캠프에 특별히 참석한 청소년부 차관 Mr. Rajendra Kumar와 IAS 대학교 총장 Dr. N.V. Narayanan의 환영사와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 대학교 총장 Dr. N.V. Narayanan의 환영사
▲ 청소년부 차관에게 감사패 전달
▲ 김수연 IYF 오리사 지부장에게 감사패 증명
▲ 최준혁 IYF 마드라스 지부장에게 감사패 증명
이어진 공연팀의 남미 댄스 '라올라', 인도 댄스 '킨치나', 한국 댄스 '애한'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의대생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다.
▲ 한국에서 온 공연팀의 컬쳐 댄스
다양한 문화 댄스를 통해 마음을 연 학생들에게 김수연 IYF 오리사 지부장이 마인드 강연을 전했다.
▲ 김수연 지부장의 마인드 강연
▲ 마인드 강연 시간
본 강사는 "Look around for a second(잠시 둘러보자)" 라는 주제로 잠시 동안 다른 생각을 깊이 해보며 우리가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우리가 어려움들을 만나고 그것들을 넘어갈 때 거친 바다 위에서 서핑을 하는 사람처럼 행복한 삶을 삽니다. 형편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바꿔 다르게 형편을 봐야 합니다." 라며 어려움이 우리에게 좋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인드 강연 이후 마인드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대학교 내에서 진행되었다. '일심동체', '파이프 게임', '링 넘기기', '징검다리 게임', '몸으로 말해요' 등 5개 게임에 학생들이 나뉘어 참여했다.
▲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모습
▲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모습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재미있게 즐긴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가진 후 다시 홀로 모였다. 오후시간에는 IYF 자원봉사자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문화댄스 공연 이후 2부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김수연 지부장은 야생마는 혼자서 길들여질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를 길들여주는 사람을 만나서 길들여줘야 한다고 말하며, 혼자서는 자기절제를 할 수 없음을 강조했다.
▲ 마인드 강연 시간
▲ 전체 사진
인도에 IYF 캠프 개최가 늘어남에 따라 캠프에 참석하는 총장들과 차관, 장관들이 늘고 있다. 많은 고위 간부들이 연결되는 것을 볼때 IYF를 통해서 인도인들도 많아질 것이라는 소망이 생긴다. 타밀나두주의 모든 대학교에서 마인드 캠프가 개최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