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YF 파라과이 지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남미 파라과이 꼬르딜예라 주 삐리베부이에 위치한 파라과이 IYF 지부에서 성도들을 위한 수양회와 IYF학생들을 위한 과라니 캠프가 함께 열렸다. 과라니는 스페인어와 더불어 파라과이 공식언어이다.

▲ 파라과이 라이쳐스스타즈 열정 넘치는 댄스

▲ 과라니 통역으로 사회를 보는 한이용 지부장

▲ 파라과이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전통댄스 '라 갈로뻬라'

▲ IYF와 떠나는 자메이카 여행

▲ 멋진 공연에 박수로 호응하는 참석자들

이번 캠프에는 약 500명 가까운 인원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편안히 쉬었고, 말씀 속에 젖는 은혜롭고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 김주원 주강사는 매시간마다 재미있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마음의 세계를 쉽게 풀어갔다.

▲ 저녁 메세지를 전하는 김주원 강사

▲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보며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오후 시간에는 다채로운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석자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 마음껏 웃으며 즐겁게 뛰노는 사이 어느새 하나가 되었다.

▲ 단체 줄넘기, 쉽지 않아요~

▲ 이런 배구는 처음이에요~

▲ 바닥이 미끄러우니 축구 실력이 제대로 안 나오네요.^^

▲ 우리팀은 하나예요~

▲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야만 실행할 수 있는 미션!

▲ 둘이 한몸이 되어 영차! 영차!

▲ 팀별 연합은 줄다리기가 최고예요~

▲ 과라니 캠프 너무 좋아요~~

매일 저녁 밝은 미소를 가진 라이쳐스 스타즈 무대로 막을 열었다. 이어 파라과이 전통무용, 문화댄스, 밴드, 그리고 그라시아스 음악교사들의 공연 등 새롭고 다양한 무대가 참석자들 마음을 활짝 열었다.

▲ 파라과이 최고의 기타그룹 '에스페란사'

▲ 듣는 모든 이에게 소망을 전하는 에스페란사 합창단

▲ 소프라노 유보다 자매 찬양

마지막 날에는 여러 가지 식전 행사 후, 김주원 강사가 말씀을 전했다. '더럽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애벌레가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나비가 되듯 애벌레처럼 형편없는 사람이 나비처럼 아름답게 변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 강사와 한마음이 된 참석자들

▲ 소프라노 유보다 자매 독창

▲ 청년팀 그룹교제

▲ 중고등부 그룹교제

이번 과라니 캠프 기간 동안 자기 부족함만 바라보고 형편에 매여 살던 소망 없던 참석자들 마음 안에 마인드 강연이 작은 씨앗으로 심겨 소망의 꽃으로 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 캠프를 마치며 다 함께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