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3.22
지난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마인드 강연을 가졌다.
대부분의 학교가 학기말 시험기간이라 학교에서 마인드 캠프를 하기가 쉽지 않았다.
뉴뭄바이에 있는 KBP 대학교에 가서 이제까지 친분을 가지고 있었던 솔로몬 교수를 만나 캠프 개최를 의논할 때 솔로몬 교수는 쉽지는 않겠지만 교장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 1일 캠프를 해보겠노라고 하여 캠프를 개최하게 되었다.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한국에서 온 이강우 강사의 강연을 들었다.
▲ KBP 대학교에서 마인드 강연 중인 이강우 강사
▲ 진지하게 마인드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KBP 학생들
이강우 강사는 마인드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하면서 일제의 식민지와 6.25전쟁으로 다 망해버린 한국이 짧은 시간 안에 경제 성장을 이루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덴마크를 롤모델 삼아 새마을 운동을 시작하고, 독일로부터 기술을 받아들여 한국 사람들의 마인드를 바꾸는 일부터 하였고,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마인드 교육으로 삼류기업이던 삼성을 일류기업으로 바꾸는 일을 하였다고 전하면서 마인드를 바꿀 때 개인이, 회사가, 나라가 바뀐다고 전하였다. 즐겁고 의미있는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으로 학생들의 마음은 더욱 활짝 열렸다.
오후에는 마음의 변화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이 강연에서 이강우 강사는 독수리 어미가 새끼를 훈련하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새끼가 태어나 자라면서 독립할 때가 될 때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는 새끼를 내보내기 위해 둥지를 만들 때 넣은 깃털을 제거해 새끼가 가시에 찔리게 만들어 나가지 않으면 고통받는다는 것을 일깨워 마음의 변화를 이끌고 날게 만들 듯이 우리들의 마음을 바꾼다면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독수리처럼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진지하게 마인드 강연을 경청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도의 미래를 밝게 한다.
▲ KBP 교수진 및 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
이어서 다음날 지난번 타네 시청과 MOU를 맺고 난 후 매달 시청에서 마인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시청 교육부에서 시청에 속한 121개 학교 선생님 중 1천 명을 모아 주고, 컬커리 극장을 무료로 임대해 주어 교사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었다. 1천2백 석 좌석이 빈자리 없이 꽉 채워진 가운데,
▲ 컬커리 극장안을 꽉 채운 1200여 명의 교사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 타타드 댄스, 신명나는 리오 몬따냐의 노래로 교사들의 마음이 활짝 열렸다.
▲ 공연 중인 굿뉴스코 단원들
▲ 공연 중인 굿뉴스코 단원들
▲ 공연 중인 리오 몬따냐
환영 메시지를 전하는 부시장은 ‘여러분 정말 마인드 교육은 중요합니다. 제가 10년 동안 많은 강연을 들었지만 이 마인드 강연은 달랐습니다. 이 강연을 우리 교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이 먼저 마인드 교육을 받아 행복한 마음을 갖는다면 그 마인드를 학생들에게도 전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강사를 소개했다.
▲ 이강우 강사 소개 후 TMC 교육부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
초청강사 이강우 강사는 마인드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였다.
▲ 마인드 강연 중인 이강우 강사
▲ 마인드 강연 중인 이강우 강사
이강우 강사는 마인드의 변화는 인생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며 나라를 변화시킨다고 하면서 강연을 시작하였다. 요즘 학생들은 지식 위주의 교육만 배우고 올바른 마인드를 배우지 못해 게임 중독, 학교폭력, 왕따, 자살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올바른 마인드의 예로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을 들었다.
전쟁 이후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 한국을 발전시키기 위해 덴마크를 롤모델로 삼고 독일의 기술을 받아들이며, 국민의 마인드를 바꿔 오늘날의 한국을 일으킨 사례를 들며 한 사람의 마인드 변화가 수천만 명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하였다.
강연을 마치고 난 후 교사들과 인터뷰를 하였다.
▲ 마인드 강연 후 인터뷰 중인 모습
학교 학생의 총 담당을 맡고 있는 한 교사는 "마인드 강연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마인드의 변화가 개인만이 아닌 나라를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감명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마인드 강연을 계속해 주시길 바라고, 저희 선생님들이 먼저 마인드에 대해 배워 학생들에게도 가르쳐 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이러한 훌륭한 강연을 해 주신 IYF 및 강사님과 강연을 들을 기회를 마련해 주신 부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라며 마인드 강연에 대한 굉장한 호감을 나타내었다.
▲ 마인드 강연에 대하여 얘기 나누는 모습
▲ 시청 교육부 책임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오전 교사 마인드 강연을 마치고 오후에 시청으로 이동하여 시청 강당에서 의과대학교 학생들과 간호사 150명이 모여 시청보건부의 주최로 마인드 강연을 가졌다.
▲ 마인드 강연 중인 이강우 강사
이강우 강사는 마음의 병과 치료에 대해 강연하면서 약한 마음은 늘 병이 들기 쉽고 자살로 이르게 된다고 하며 강한 마음을 어떻게 갖는지 상세하고 분명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몸의 병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이들은 마음의 병까지 치료하는 교육을 받게 되어 행복하다고 하였고 너무 감사해하였다.
▲ 마인드 강연 후 함께 찍은 사진
다음날은 타네 경찰서 안의 특별 부서에는 형사국, 경비국, 이민국 등이 있다. 이번 두 번째 경찰서 마인드 교육은 특별부서 직원 위주로 하는 강연이었다. 특별부서 과장은 우리가 거주등록, 비자신청 및 연장 일로 방문 할 때마다 이번 달에는 언제 마인드 강연을 할 것인지, 자신과 함께 국장에게 가서 허락을 받아 마인드 강연을 하자고 하였다. 오전 11시, 특별부서 120여 명의 직원들이 모여 이강우 강사로부터 스트레스와 긍정적인 마인드에 대하여 강연을 들었다. 이강우 강사는 스트레스는 어디서 오며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이야기했고, 스트레스는 나쁘다는 관념에서 좋은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때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고 강연하였다.
▲ 마인드 강연 중인 이강우 강사
▲ 마인드 강연 중인 이강우 강사
▲ 진지하게 마인드 강연을 경청 중인 특별부서 직원들
마인드 강연을 마치고 질문 시간에 한 고위 경찰관은 도대체 마음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하였고 강사의 설명에 너무 기뻐하며 감격해하였다.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쌓인다는 경찰관, 이들이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굉장히 밝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질문을 하고 있는 특별부서 직원
KBP대학 1일 캠프, 1천 명 교사 마인드 강연, 의과대학 학생들과 간호사 마인드 강연, 경찰서 직원들 마인드 강연을 마음껏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