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자니아에 교회와 IYF 부지를 신청할 수 있는 길 열려

- 26개의 도교육청에서 모든 교장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하도록 탄자니아 정부 승인

▲ 탄자니아의 수도 '도도마'에서 만난 제니스타 장관과의 모임 이후

지부장님, 탄자니아 새 정부가 수도를 '도도마'로 이전합니다. 이제 모든 행정부처가 '다르에스살람'에서 탄자니아 중앙에 위치한 신도시 '도도마'로 옮기니, 지부와 IYF 부지를 신청하세요! 제가 바로 신도시 부지계획 위원장입니다." (제니스타 청소년부 장관)

▲ 전국 순회 마인드 교육 컨퍼런스의 첫 도청소재지 키바하에서의 접수행렬

▲ '푸하니' 도소재지 '키바하'에서의 교장들 마인드 교육 컨퍼런스

탄자니아는 대한민국의 30배가 넘는 땅을 가진 인구 5천 5백만의 나라이다. 거대한 지역을 관할하기 위해 정부는 모든 행정기관을 탄자니아 중앙에 위치한 작은 도시 '도도마'로 이전시켰다. 탄자니아 26개의 도교육청에서의 마인드 교육을 승인받기 위해 찾아간 도도마에서 2014년 장관포럼에서 제니스타 장관을 만났다. 그리고 도도마에 지부와 IYF 부지를 신청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같은 날, 정부로부터 26개의 도교육청에서 모든 교장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하도록 허가를 받았다.

▲ 답사 여행을 통해 탄자니아 전국의 도교육감을 만나 행사지원

▲ 전국 도청소재지마다 답사여행을 통해 각 학교에서 마인드 교육 특별강연을 실시

26개의 도교육청의 교육감을 만나 마인드 교육 컨퍼런스 장소를 무료로 제공받고, 행사 날짜를 확정하기 위해 굿뉴스코 단원들이 5개팀으로 나뉘어 답사 여행을 떠났다. 26개의 도소재지에서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고 탄자니아 전국에 우리를 돕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마인드 교육 장소도 무료로 제공받았다.

▲ 지부 회원들의 고향 친척들과의 만남

▲ 도교육청 교육감의 소개로 방문지마다 학교에서 마인드 교육을 실시

▲ 굿뉴스코 단원들의 중고등학교 마인드 특별교육을 통해 배운 마음의 세계

▲ 행사장소와 날짜를 확정하기 위한 답사여행 중 초청받은 학교에서 마인드 교육

탄자니아 전국을 누비는 굿뉴스코 단원들은 숙식을 제공받는 집에서 일일 마인드 교육 집회를 열어 강연을 전했다. 다르에스살람지부의 회원들의 고향, 친척, 가족들에게 방문하여 대신하여 강연을 전했다. 또한, 마을 마을에 모인 아이들에게도 강연을 전하고 뿐만 아니라 학교를 방문하여 마인드 교육을 강연하기도 했다. 5개 팀이 각각 3천 킬로씩, 2주 동안 1만 5천킬로를 다니는 동안 안전케 하고 가는 곳마다 우리를 세워 만나는 이들에게 강연을 전할 수 있었다.

▲ 키바하에서 교장 60여 명에게 마인드 교육을 소개하며 첫 순회행사를 시작

▲ 60여 명의 교장들이 마인드교육 컨퍼런스에서 학교마다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유치

3월 2일, '푸와니' 도소재지인 '키바하'에서 첫 마인드 교육 컨퍼런스가 있었다. 도교육감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은 고등학교 강당에서 60명의 교장들에게 박옥수 고문의 마인드 교육을 소개하였다. 마음과 마음이 대화를 통해 연결되어 욕망과 어두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제공받는 마음의 세계를 마인드 교육 강연을 통해 가르쳤다. 강연을 들은 교장들이 벌써부터 자기 학교에 와서 전교생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지난 필리핀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한 탄자니아 교육청 청장인 엘리야 박사는, 이미 전희용지부장에게 중고등학교 윤리 교과서에 마인드 교육을 추가해달라고 커리큘럼을 요청해왔다. 곧 탄자니아 전국의 중고생들에게 마인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중고등학교 마인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전국 교사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우면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어 듣는 이들뿐 아니라 탄자니아가 변하고 행복해질 것이 감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