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2.14
지난 2017년 2월 7일부터 10일까지, IYF 파라과이센터에서는 제4회 영어캠프가 열렸다.
오후 시간에는 영어캠프 준비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온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부스(Booth), 아카데미(Academy)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영어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영어로 말도 잘 못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교사들과 팀 리더들의 인도를 받으며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날에 Golden Bell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더 가까워지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다.
>파라과이 주지사 Blas Lanzoni
이번 파라과이 영어캠프에 파라과이 주지사 Blas Lanzoni가 참석했다. Blas Lanzoni는 파라과이 한이용 지부장에게 이 캠프를 열어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3월에 영어캠프를 한 번 더 개최하자는 요청을 하였고 셋째 날에는 캠프에 파라과이 교육부 장관 Enrique Riera가 오게 되었다. 파라과이의 젊은 지도자들 중 한 명을 통해 교육부 장관이 파라과이 영어 캠프에 초대되었다. 장관은 캠프에서 이 학생들을 보면서 젊은이들에 대한 기쁨과 소망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IYF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파라과이 교육부장관 Enrique Riera
매일 저녁마다 이어지는 마인드 강연 시간에 뉴욕 IYF 테리 지부장이 강연을 전했다.
영어캠프 프로그램과 뉴욕 IYF 테리 지부장의 마인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날까지 파라과이 학생들이 영어캠프를 참석하면서 마음에 있는 어려움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영어캠프를 통해 마인드 교육이 파라과이 학생들에게 전해지는 것을 볼 수 있어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