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1.21
2017년 1월 13일, KBP(Karmaveer Bhaurao Patil)대학 MOU와 1일 마인드 캠프를 열었다.
▲ KBP (Karmaveer Bhaurao Patil)대학교
▲ 마인드 캠프 접수 중인 학생들
작년 9월 KBP대학에서 3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샘플 마인드 강연을 가졌다. 우연한 기회로 하게 된 마인드 강연이었지만 강연을 들은 이 대학의 심리학과 학장 솔로몬 교수는 IYF에 대해서 마음을 활짝 열었고, 이런 좋은 마인드 강연을 하는 IYF와 함께 활동하고 싶다고 하였다.
▲ MOU를 위해 모인 총장, 교수와 IYF 지부장 및 매니저
▲ MOU 서류에 사인 중인 Dr. V.S. Shivankar 총장과 양덕만 지부장
▲ MOU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KBP 대학 및 IYF 뭄바이 사람들
솔로몬 교수는 12월에 가졌던 크리스마스 칸타타에도 온 가족들, 동료 교수들과 함께 참석하여 지인들에게 IYF에 대해 알리고, 뭄바이에서 이런 수준 높은 행사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굉장히 감격해하였다. 솔로몬 교수는 우리를 만날 때마다 빨리 IYF와 KBP대학이 MOU를 체결하여 더 구체적으로 일하고, 1월 13일에 일일 마인드 캠프도 하자며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였다. 마인드 캠프 시작 전 교수들과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MOU사인 행사를 가졌다. KBP대학 교장(Dr. V.S. Shivankar)은 IYF와 MOU하는 것을 굉장히 기쁘게 여겼다. KBP대학은 뭄바이에서 A그룹에 속해 있는 수준 높은 학교이다. 교장의 축사와 뭄바이 IYF 지부장의 감사 메시지로 MOU사인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 공연 중인 굿뉴스코 단원들
▲ 공연 중인 굿뉴스코 단원들
▲ 공연 중인 굿뉴스코 단원들
MOU 사인식이 끝나자마자 바로 오전 마인드 캠프가 시작되었다. 160명쯤 되는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굿뉴스코 뭄바이 단원들의 라이쳐스댄스와 인도댄스 ‘타타드’를 보였고, 다음으로 인도노래 ‘예도스티’, ‘자야자야 마하라슈트라’를 부를 때 모든 학생들은 굉장히 놀라워하면서 열광했다.
▲ 마인드 강연 중인 양덕만 지부장
▲ 마인드 강연 중인 양덕만 지부장
▲ 마인드 강연을 듣고 있는 학생들
▲ 마인드 강연을 듣고 있는 학생들
▲ 그룹 토의 중인 학생들
▲ 그룹 토의 중인 학생들
▲ 무대 위에서 토의한 내용을 발표 중인 학생
이후 이어진 마인드 강연에서 양덕만 지부장은 마인드의 5단계 급수에 대해서 강연하였다. 사람들이 좋은 물을 마시기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듯이 좋은 마인드를 갖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마인드가 어느 급수에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성공하는 삶을 넘어 계속 도전하고 발전하는 삶을 살게 하는 1급수의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왜 사람들은 5급수의 비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마인드 급수를 높일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였고, 강연 후 가진 그룹토의 시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최고의 마인드 급수를 갖고 싶어 서로 토론하고 발표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학생들
▲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학생들
▲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에 참가 중인 학생들
오후 시간에 이어진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은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고 레크리에이션으로 인해 학생들은 더 활발하고 적극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다. 모든 게임마다 자신의 마음을 쏟으며 레크리에이션의 주제에 맞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마음의 상처에 대하여 강연하면서 자살의 원인이 무엇인지, 마음의 상처가 무엇 때문에 생기는지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강연하고, 어떻게 약한 마음에서 강한 마음을 갖게 되는지 자세히 강연하였다. 양덕만 지부장은 두 사람의 예를 들어 강연을 하였다. 한 사람의 이야기는 미국 버지니아 주 공대의 한국인 학생이 학교 친우들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아 동료 학생들을 무차별로 죽인 조성희의 이야기, 그리고 사고로 인해 온 몸에 화상을 입고 40번 이상의 수술을 받으며 비참한 모습이 되었지만 용기를 얻고 행복하게 된 이지선의 이야기로 KBP대학 학생들의 마음에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감사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는 마인드 강연이었다.
▲ KBP 교수진 및 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
마인드 캠프를 마친 후 교수들과 학생들은 마인드강사와 굿뉴스코 단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학생 자신들도 굿뉴스코 봉사단원이 되어 IYF 활동을 하고 싶고, 훌륭한 마인드 강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행복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