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박옥수 고문의 인도 방문 기간에 칸타타와 IYF YOUTH CAMPAIGN을 진행하는 동안 상공부 장관을 통해 받은 3000개의 기업 사장단 명단에 있는 기업인들에게 전화연락을 해서 IYF를 알리고 소개할 수 있었다.

많은 사업가들이 IYF의 활동에 감명을 받았고, 또 2회에 걸쳐 기업인들과 후원회 미팅을 가졌는데 그 중에 FTAPCCI(펩시: 뗄랑가나 안드라프라데시 주 경제연합회 Federation of Telangana Andra Pradesh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의 회장, 부회장, 임원회가 특별히 기업인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12월에 IYF 설립자가 방문할 때 기업 사장단들을 모아서 마인드 교육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기로 의논되었다.

12월 9일,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세계와 인도 평화 기도회(National Prayer)' 행사 시작 전 FTAPCCI 회장의 주최로 본관 건물에서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박옥수 고문을 강사로 초청해 가진 "마인드 교육을 통한 성공적인 기업운영" 프로그램에 50여 명의 기업 사장단들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사람들이 외형적인 것에는 관심을 가지고 많은 것을 압니다. 내 키가 얼마고, 혈액형이 무엇이고, 나이가 얼마인지 그런 건 너무 잘 아는데, 사람의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는 너무 모르고 있고, 거기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신장이식도 하고, 혈관이식도 하는데 마음은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는지 몰라서 부부가 평생 불행하게 사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아버지와 아들은 가장 가까운 사이인데, 부자간의 관계가 좋은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저는 2001년부터 마음의 세계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청소년들과 다양한 사람들을 이끌고 있습니다."라며 마음의 세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강연을 시작한 박옥수 고문은 '사고가 깊지 못해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들과 사고력을 빼앗아가는 현대문명', '78:22 유대인의 경제법칙', '부부간 갈등의 원인과 자녀 교육' 등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기업인들은 처음 들어보는 마음의 세계에 감탄하며 때로는 크게 웃고 박수도 쳐가며 "맞아! 맞아요. 나도 그래요!" 하며 강연에 몰입했다.

"여러분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가 다니는 물의 흐름을 알아야 하듯, 유대인은 돈의 흐름을 정확히 알아서 돈을 벌었습니다. 저는 교육학 철학 박사도 되었지만 사실 마음의 세계를 아는 박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사람 마음의 흐름을 정확히 안다면 누구든 변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인들을 정말 자연스럽게 마인드 교육으로 끌고 들어와 사람의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언제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강연이 모두 마쳤고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 강연에 대한 호응를 나타내 보였다.

마인드 교육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이런 마인드 교육은 직원들 외 사장단들만 따로 모아서 특별 마인드 강연 워크숍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마인드 교육 코스를 알고 싶습니다. 며칠짜리 프로그램들이 있습니까? 어디에 가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까?" 등 본인들이 마인드 교육을 먼저 받고 싶고, 회사에 마인드 교육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프로그램이 마치고 사장단들과 명함을 주고 받고, 빠른 시일 내에 마인드 교육을 구체적으로 의논할것을 약속했다. 곧 방송국을 시작하는 한 여사장은 그날 바로 이메일을 보내와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을 피력하기도 했다.

인도에 IYF 센터를 짓고, 마인드 교육을 통해 IYF 센터를 지을 수 있는 물질들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 부분에서 길이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박옥수 고문의 방문을 통해 기업인들의 마음을 여는 초석을 놓을 수 있었고 IYF의 마인드를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는 아름다운 그림도 그려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