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1.09.14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한 피해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한 피해
8월 29일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 최고의 날씨 속에서 드디어 첫 번째 뉴욕에서 갖는 월드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허리케인에도 불구하고 캠프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연신 “Thank, God”을 외치며 월드캠프에 대한 기대로 기뻐했습니다. 또한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JFK 공항이 폐쇄되어 강사 및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비행기티켓이 취소되었지만, 뉴욕 주변의 워싱턴DC,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공항을 이용하여 무사히 도착하여 캠프 개막식이 더욱 감사했습니다.
사회자의 개막선언에 이어 헌팅턴 시의원 글렌다 잭슨(Glenda Jackson)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허리케인에도 불구하고 월드캠프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Nassau Community College 총장 Donal P. Astrab는 자신의 청소년 시절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열렸습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와 미소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기쁨에 잠기게 했습니다. 연주가 끝날 때마다 참석한 귀빈들의 대다수가 기립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앵콜곡으로 부른 “New York, New York”은 마하나임 대강당을 뉴욕의 낭만으로 가득채웠고 관객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박옥수 IYF 설립자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으로 인해 오늘 뉴욕에서의 이 밤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인사와 함께 멕시코 시티에서 가진 캠프를 예로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마음을 나눌 때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주지 못하는 이유는 남보다 잘한다는 마음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며 서로가 마음을 나눌 때 서로를 이해하게 되며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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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후,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 40여 명을 모시고 리셉션을 가졌습니다. 서폭 자치구 의원은 박옥수 IYF 설립자에게 감사장을 전하며 앞으로 IYF와 함께 청소년을 위해 일하고 싶은 뜻을 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여성 중창 Love와 혼성 중창 My God is able 공연 후, 박옥수 IYF 설립자는 두리안을 예로 사람의 맛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맛을 느낀 후 그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내 생각을 버리고 행복을 찾은 사람들처럼 그 마음을 꺾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귀빈들은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아이처럼 진지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IYF설립 10년을 기하여 갖는 이번 뉴욕 월드캠프는 9월2일까지 이어집니다.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가장 행복한 캠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