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10.17
마인드가 바뀌면 인생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진다.
지난 2월에 열린 마인드 강사 양성훈련을 통해 페루의 많은 사람들의 마인드가 변했고, 페루의 세상은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다.
그로부터 8개월 후, 그때의 마인드 강연을 잊지 못한 많은 대학교들과 각 시청에서 마인드 전문강사 이명구 박사를 초청해 지난 13일부터 이곳 페루에서 다시 한 번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휴가 시즌이 아니라 참석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마음이 달라졌던 기억을 떠 올리며 볼리비아, 멕시코, 그리고 페루 곳곳의 지역 등 약 120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마인드 교육이란 무엇일까요? 마인드 교육은 내 마음을 바꾸는 것, 내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준,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게 바로 마인드 교육입니다.
또한 리마 시청의 주최로 ‘빠르께 데 라 레세르바’에서 개최된 2016 국제 교육 엑스포의 마인드 교육 강사로 초청받았다. 이명구 박사는 현대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현직 교사들을 포함하여 교육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였다.
먼저 교육가들이 마인드를 바꾸어야 학생들이 마인들을 바꾸고 페루가 발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시작한 이명구 박사의 강연에 청중들이 점점 빠져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단순한 지식만이 아니라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가르치길 바란다는 말로 강연은 마무리 되었지만 감명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짧은 강연에 아쉬워하며 이명구 박사와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어했다.
“누가 마인드 교수가 되겠습니까? 라는 이명구 박사의 물음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이명구 박사는 ‘난 박사학위가 없기 때문에 안돼. 난 공부도 못하는데 누구를 가르쳐!’ 라는 생각들이 마인드 교수가 되는것을 막고 있다. 부족한 나를 보지 말고 마음을 옮겨라” 라고 말했다.
마인드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쉽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마인드 강연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이를 통해 열린 페루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마인드가 들어갈 때 페루의 세상은 더 아름답게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