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9.28
지난 23일(금)~25일(일)에 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서 열린 ‘제8회 효문화뿌리축제’에 IYF대학생들이 초청을 받았다.
▲ 하늘에 떠있는 애드벌룬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국가유망축제로 세계유일, 세계최초의 효 테마뿌리 공원에서 효와 성씨를 주제로 나의 뿌리를 찾아보고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행사로 진정한 의미의 효를 한번쯤 생각하고 바르게 사는 것을 다짐하게 하는 뜻 깊은 축제다.
▲ 행사장 모습
축제가 열리는 뿌리공원에는 총 222개의 성씨의 유래를 설명한 성씨별 조형물이 보기 좋게 세워져 있고 개막식에 실시되는 문중행렬은 각 문중 어르신들이 직접 찾아와 문중의 긍지와 기개를 행렬을 통해 보여주었다.
▲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
굿뉴스코(goodnewscorps)를 통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IYF대학생들은 축제 둘째 날인 24일(토)에 ‘전국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의 오프닝무대에 올라 대학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라이쳐스 스타즈(Righteous Stars)의 건전댄스와 인도문화댄스 ‘타타드(TATAD)’를 선보였다.
▲ '타타드'공연하는 굿뉴스코 여학생들
라이쳐스 스타즈의 역동적인 댄스와 ‘근심, 걱정을 탈탈 털어내다’라는 의미를 지닌 ‘타타드’의 독특하고 흥겨운 음악과 화려한 인도의상으로 보여준 열정적인 무대는 행사 참석자들의 탄성을 불러 일으켰다.
▲ '타타드'공연하는 모습
IYF대학생들에 의해 힘차게 열린 ‘전국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부로 나뉘어 그룹사운드, 음악·댄스 부문, 사물놀이, 전통문화 등 총 18개 부문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겨루는 열띤 경연이다.
▲ 공연전 함께 모여
가족이 함께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고 효에 대한 체험과 더불어 가족의 정을 느낄수 있는 따뜻함이 묻어있는 효문화뿌리축제에 '신비로운 나라' 인도의 문화댄스와 건강하고 활기찬 건전댄스를 선보여 축제에 기쁨을 불어 넣어준 IYF대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 박용갑 중구청장, 이정수 중구의회의장과 함께 단체사진
한편, 굿뉴스코 해외봉사단(goodnewscorps)은 매년 국내외 600여명의 대학생들이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80여 개국의 IYF지부에 파견되어 해외문화 및 언어를 체득하고 교육, 보건, 지역개발등의 현지 NGO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