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9.05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오성균 지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3일간 3군데 대학에서 마인드캠프를 하였다.
작년에 처음으로 공립교육대학에서 3일간 캠프를 하였느데 그때 각 대학에서 일일캠프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서 올해는 3곳의 학교에서 캠프를 준비하였다.
▲ SD 대학에서 마인드강연을 하는 오성균 지부장
▲ 마인드레크레이션을 즐기는 학생들(SD대학)
첫 대학은 찬디가르에 있는 유일한 사립대학교인 SD College. 학교측에서 28일 일요일에만 행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시작하였는데 과연 일요일에 학생들이 모일까 라는 생각도 하였지만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 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스스로 자원봉사 팀을 만들어 홍보, 접수, 식사, 안내, 행사준비까지 하는 걸 보며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을 이 학생들이 진행하는 걸 보며 너무 감사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공연과 델리교회의 밴드팀 인크레더블의 공연으로 마음을 연 학생들은 오성균 지부장의 강연에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특히 한 교수는 11살난 아들의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다 마인드강연을 들은 후 개인 상담을 신청했고 IYF를 통해 문제도 해결하고 IYF 멤버로 활동하고 싶어했다.
▲ 굿뉴스코 학생들의 우모자 공연(R.G.I.)
▲ 공연을 즐기는 학생들(R.G.I.)
두 번째 대학은 Rattan Group of Institutions. 올해 총장포럼에 총장님들을 초청하다 만난 국립대학교 교수님이 길을 열어줘서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이 없는 간호학과 학생 140여 명이 캠프에 참석할 수 있었다.
처음 경험한 IYF의 공연들과 마인드강연에 푹 빠졌고 캠프가 끝난 후 이사장은 이제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 캠프를 진행하자고 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캠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교수가 찾아와 같이 식사를 하고 상담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 진지하게 강연을 듣는 학생들(찬디가르대학교)
세 번째 대학은 찬디가르대학교. 올해 한국 세계교육지도자포럼에 총장님이 참석하고 진행되는 캠프였다.
학교에서 포스터를 만들어 홍보를 하였고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캠프를 하였다. 그리고 모든 준비를 학교에서 다 해놓은 후 우리를 환영하였다. 모든 프로그램을 열성적으로 따랐고 캠프가 끝난 뒤 또 캠프를 열어달라고 하고 IYF 멤버가 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계속 문의를 하였다.
특히 총장님은 출장이 잡혀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사인 오성균 지부장을 만나기 위해 출장을 미루고 환영을 하셨고 행사가 끝난 뒤 다시 만나서 박옥수 고문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초청해 정식 캠프를 하고 싶다고 꼭 전해달라고 이야기했다.
▲ 마인드 레크레이션(찬디가르대학교)
특히 오후 시간마다 마인드레크레이션을 하였는데 동대전지부에서 전도팀이 와서 진행해주었고 학생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며 재미있게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준비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최고의 강사와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IYF 강사와 귀빈을 환영하는 꽃목걸이(찬디가르대학교)
▲ 행사 후 단체사진(찬디가르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