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2일 오전 10시경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SAVEETHA대학과 IYF간의 MOU가 체결되었다.

▲ MOU체결 때 단체사진. 윤종수지부장, 최준혁 지부장, 학장 Anaseker와 학교 관계자들.

인도 동남쪽에 위치한 해변도시 첸나이에 드디어 마인드 학과의 문이 열렸다. 첸나이교회 최준혁 지부장은 1년 전부터 SAVEETHA대학과의 호의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 작년 한국 총장 포럼에 SVAEETHA대학 학장 Doctor. Anaseker이 참가하여 월드문화캠프와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학생들이 변화되는 모습들을 보고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에 MOU체결을 제안했다.

▲ MOU체결 사인식

이번 행사는 SAVEETHA 대학 관계자들과의 면담, MOU서류 사인식, 마인드강연 홍보영상 시청, 부채춤 공연, 윤종수 지부장의 마인드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학 재단 이사장실에서 시작된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윤종수 지부장은 마인드 학과 개설에 관해 논의했고, 더불어 한국어 학과를 개설하여 한인 2명이 활동할 수 있도록 약속을 받아냈다.

▲ 400석 홀에서 마인드 강연을 하는 윤종수 지부장

그리고 장소를 이동해 학교 임원직원들과 학생대표들이 가득 찬 400석 홀에서 윤종수 지부장은 샘플 강의를 통해 마인드 강연의 중요성을 학교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강연에 앞서 첸나이 유학생들이 부채춤 공연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마인드 강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MAATHUS 호텔에서 윤종수 지부장을 초청하여 100여 명의 회원들이 마인드 콘테스트를 열었다.

▲ 마인드 콘테스트에서 마인드 강연을 하는 첸나이 청년 회원들

회원들이 자신들의 부담을 뛰어넘기 위해 이번 마인드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이번 마인드 콘테스트는 첸나이 지부뿐만 아니라 벵갈루 꺠릴라 등 여러 지역 회원들도 참가하여 콘테스트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 윤종수 지부장은 마인드 콘테스트를 본 후 이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마인드 교육이 더욱 활발하게 되길 소망하며 회원들에게 모두 세계 최고의 마인드 강사라는 마음을 심어 주었다.

▲ 마인드 콘테스트 후 100여 명의 회원들과의 단체사진

마인드 콘테스트에 참가한 회원들의 밝은 얼굴을 볼 때 한 명 한 명 마음 안에 소망이 가득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MOU체결을 통해 힌두 나라인 인도에 마인드 교육이 활발하게 일어나겠다는 소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