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6.22
이젠 마인드 교육만이 스와질랜드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끈이 되었다. 그 끈의 첫 장식이 되었던 이번 행사에 이명구 박사를 초청해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20일,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 장관, 교사서비스위원회의 위원장과 고등교육위원회 위원장이 마인드 교육에 대해서 들은 후 아주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교사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은 교사들의 인사고가를 담당하고 있는데, 마인드 교육 수료증을 받은 교사들에게 승진에 대한 고가 점수를 부여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한 달 내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 중에 있어 이 일들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설명하는 모습
▲이명구 박사와 교육부 장관과의 대화
▲이명구 박사의 마인드 강연
▲참석한 교육부 관계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다음 날, 21일에는 오전에는 교장단, 오후에는 대학교 총장, 학장 및 교수들을 초청해 마인드 강연을 가졌다. 오전에 가진 교장단 모임에는 100여 명의 현직 교장들이 회비를 내고 참석했고, 교사서비스위원회의 위원장이 축사를 하면서 어제 장관과 가졌던 모임에 대해 교사들에게 설명했고, 마인드 교육 수료증을 받은 교사들에게 고가점수를 주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교사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국립대 총장의 축사
교육포럼에 참석한 100여 명의 교장들이 진지하게 마인드 교육을 경청했고, 이 교육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들이 먼저 배우고 변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진지하게 경청하는 참석자들
▲이명구 박사의 마인드 강연
▲마인드 강연 중 참석한 교수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
오후에 있었던 교육 리더스 포럼에 참석한 국립대 총장, 부총장, 단과대 학장들과 스와질랜드 여러 대학들에서 참석한 학장 및 교수들은 마인드 교육을 들으며 굉장히 놀라워했다. 지식 위주의 교육이 학생들을 얼마나 잘못 이끌고 있는지 실감하고 있었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한 상태로 있다가 마인드 교육에 대해 듣고 이 교육이야말로 학생들을 진정한 리더로 교육시킬 수 있는 해결 방안이라고 입을 모아 발표했다. 한편, 국립대 총장과는 마인드과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길이 열려 스와질랜드 국립대에도 마인드 교과가 설립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가질 수 있었다.
▲교육포럼에 참석한 참석자들
▲대학교 총장 및 학장 그리고 교수들과 단체 사진
짧은 하루의 일정이었지만 마인드 교육의 새로운 물꼬를 트는 복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