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6.22
6월 18일(토) IYF 브라질지부(김범섭 지부장)는 상파울루 시 자바꽈라 지역에 있는 의원사무실에서 국회의원 아르나우도 파리아 데 싸(Ardaldo Faria de sá)와 두 번째 미팅을 가졌다.
▲ 인사 중인 알나우두 의원과 IYF 브라질 지부 관계자들
이달 6일(월)과 오늘로써 두 번째 만남의 자리를 가진 것이다. 첫 번째 미팅에서는 IYF와 IYF가 하는 활동들을 소개하고 또 브라질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마인드교육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 IYF 활동에 대해서 설명중인 브라질 지부 이상수 부지부장 (왼쪽부터 지에구 부지부장 , 김범섭 지부장)
아르나우도 의원은 IYF의 활동과 마인드교육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얼마 전 브라질에서 10살짜리 소년이 음식을 훔치다 걸려 경찰에게 총을 맞아 사살된 일이 있었다”며 “아마 이런 마인드교육이 있었다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고 운을 뗐다.
▲ IYF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알나우두 의원
이어 우리가 진행하는 IYF의 마인드교육은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IYF와 손을 잡고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IYF의 활동을 직접 보고 싶다며 IYF 브라질 지부 방문을 원했으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브라질리아(브라질 수도)에서 국회의원들과 교육관계자들 앞에서 IYF 활동에 대해 브리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30여 년 동안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아르나우도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는 동안 최대한 IYF를 도와주고 마음을 쓸 것이며 같이 브라질에서 뜻을 펼쳐 나가고 싶다”고 말했고 이 달 25일(토)에 브라질 지부를 방문하기로 약속하고 미팅을 마쳤다.
▲ IYF 활동과 계획에 대해 설명 중인 IYF 브라질 회장 조대권 지부장
이어 18일(토)에 가진 두 번째 자리에서 아르나우도 의원은 “첫 번째 미팅 후 일을 진행하기 위해 IYF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 단체는 알면 알수록 세계적으로 큰 활동을 하는 놀라운 단체이고 브라질에 많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운을 뗐다.
▲ IYF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아르나우도 의원
또 브라질 정부가 해결하지 못하는 청소년 문제를 IYF와 손을 잡고 일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IYF 측은 “우리는 청년들을 믿고 청년들이 변하면 나라가 변할 것이라는 소망이 있다”고 말했고, 마지막으로 아르나우도 의원은 "브라질 교육에 IYF의 교육 시스템 도입을 원하고 우리 브라질 국회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다 도와주겠다”며 IYF가 원하면 할 수 있다고 말하고 미팅을 마쳤다.
▲ 브라질 청년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인 아르나우도 의원과 브라질 김범섭 지부장
노인복지관련 의원으로 있었던 아르나우도 의원이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최근 임명되면서 때마침 IYF브라질 지부와 만남이 이루어졌다.
각 나라에서 IYF를 돕는 고문들이 있는데 브라질 IYF는 우스피 대학의 라엘씨우 교수가 고문으로 있으면서 적극 돕고 있다.
▲ IYF 브라질 지부 고문인 우스피 대학 교수 라엘씨우 , IYF와 마인드강연에 대해 설명중이다.(맨 오른쪽)
▲ 아르나우도 의원과 IYF 관계자의 단체 사진
▲ 아르나우도 의원과 IYF 브라질 지부 관계자들 그리고 같이 참석한 브라질 청년들과 15기 굿뉴스코 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