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6.08
스와질랜드는 요즘 마인드 교육이 한창인 나라로 떠오르고 있다.
스와질랜드 정부에서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도중 IYF와 만남의 장을 가졌다. IYF의 마인드교육을 들으면서 이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스와질랜드의 총리는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작년 1월 IYF를 정식으로 초청을 했다. 그 이후 스와질랜드에서는 꾸준히 마인드 교육이 활성화 되었다.
스와질랜드의 교육부의 협력하에 국가교사연합회의 초청으로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1400여명의 교장 및 교사들을 교육했고 국립대학교와 경찰본부, 교도관대학 등 여러 정부기관과 교육기관에 마인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지난 6월 3일에는 경찰대학에서 마인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교육은 경찰들의 임무능력을 증진시키고 생도들의 올바른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스와질랜드 IYF에 정식으로 요청했다.
스와질랜드의 IYF지부와 경찰대학 본부에서는 629명의 생도들을 위해서 마인드 교육을 교과과정에 편성하여 교육하기로 협의했다. 이 마인드 교육은 일주일에 두 시간씩 진행된다.
▲ 경찰대학에서 이루어진 마인드교육
이번 6월 3일에 이루어진 마인드 교육은 IYF 스와질랜드의 지부에서 준비한 마인드 레크레이션과 다채로운 공연, 마인드 강연이었다. 마인드 레크레이션은 고된 훈련으로 지쳐 있는 생도들에게 흥미로운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즐기는 생도들
▲ 마인드레크레이션 trust up and down을 즐겁게 참여하는 경찰생도들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고립이 되고, 고립으로 인해 슬픔이 찾아오는데 그 슬픔이 찾아왔을 때 생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면서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는 법을 교육했다. 또한 혼돈 속에 빠져서 고립되어 있을 때 자기생각을 믿지 않고 나를 이끌어주는 멘토와 마음을 연결시키고 받아들이게 되면 그 슬픔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도들은 게임을 통해서 재미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마인드 레크레이션 후 이어진 IYF의 굿뉴스코 학생들의 댄스는 마인드교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했다.
마인드강연은 IYF 스와질랜드의 강태욱 지부장은 마인드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생도들에게 전했다. 한국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마인드를 가진 리더들이 있었기에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스와질랜드의 미래와 경찰대학생들의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기에 충분했다.
▲ 마인드 강연을 전하는 스와질랜드 강태욱 지부장
▲ 마인드 강연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 생도들
마인드교육을 들은 마수쿠 경찰대학 학장은 이런 교육이 경찰생도들이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해결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정말 필요한 교육이라고 언급하며 스와질랜드 IYF측에 지속적인 교육을 해주기를 부탁했다.
앞으로 이 마인드교육을 통해서 모든 경찰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스와질랜드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