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6.03
▲ 접수하러 왔어요!!
5월 27일 (금) ~ 29일(일)까지 2박 3일간 16기 굿뉴스코 예비 단원들이 1차 워크샵을 참석하기 위해 대덕수련원에 떴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굿뉴스코 1차 워크샵이 16기 예비단원들에게 첫 발걸음이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
▲ 라이쳐스 스타즈의 열정적인 무대
▲ 굿뉴스코 선배단원들의 문화공연
▲ 굿뉴스코 선배단원들의 문화공연
▲ 굿뉴스코 선배단원들의 문화공연
▲ 굿뉴스코 선배단원들의 아카펠라 공연
▲ 대학생들의 창작 뮤지컬 ' 카운셀러'
밝은 미소로 우리의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활기찬 무대, 각 나라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 해외봉사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트루스토리, 순수 대학생들로 구성된 창작 뮤지컬 ‘카운슬러’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소년소녀 합창단의 감미로운 무대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
진솔한 선배들의 이야기 시간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아직도 해외봉사를 망설이고 있거나 어느 나라를 가야 할지 갈등하고 있는 예비 단원들에겐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실제적인 이야기를 통해 해외봉사가 주는 의미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14기 탄자니아 김영연단원의 해외 체험담
▲ 김초온 선배단원의 진솔한 이야기
명사초청 시간을 통해 박문택 IYF 회장은 ‘우리는 무엇을 보든 대상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대상에서 의미를 끌어내야 하는 게 아니라, 의미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다. 대상은 그저 거기에 있을 뿐이다.’ 필터
엘보라는 작가의 말을 인용하여 우리가 보는 하찮게 여기는 것이라도 의미를 부여한다면 귀중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끊임없이 다른 나라의 공격에 무너져도 다시 새로운 나라를 일으켜 맞서 싸워나가며 나라를 이어가는 터키역사의
기승전결과 연결시켰다. 이러한 의미 부여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어떤 의미를 두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해외봉사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 사고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IYF 설립자 박옥수 고문의 마인드 강연
IYF 설립자 박옥수 고문은 “사람들은
누구나 삶을 살면서 자신이 원치 않는 일들과 부딪칠 때가 많다. 그럴 때 보통 사람들은 몸이 어려우면
마음도 같이 어려워진다. 그러나 마음을 운전하는 법을 배운다면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마음이 벗어나면 삶에서도 벗어나게 된다” 고 전했다.
“마인드 교육을 들으면서 마음에 ‘상함’이라는 마음이 있는데, 지금까지 마음이 상하는 이유가 약한 마음 때문이라는
걸 몰랐었어요. 지금까지 나는 강한 마음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자주 어려움에 빠지고 마음이 상하는 이유가 마음이 약한 데에서 오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내가
약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어려움을 넘지 못하고 힘들어 할 수 밖에 없었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정말
유익한 시간인 거 같아요.” 박대은 20 (경남대 영어학과)
“저는 지금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데요. 가고 싶었던 과가 있었는데 제가 원하지 않은 공부를 지금까지 해오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열정을 억누르고 살았고 삶에 대한 의미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지금 취업을
앞둔 상황에서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불안했었는데 워크샵을 통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해외봉사를 가야겠다는 마음을 정하게 된 것 같아서
이번 워크샵을 오길 잘했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박찬민 23 (안동과학대
간호학과)
▲ IYF 대전지부 김동성 지부장의 마인드 강연
▲ 강연을 진지하게 듣고있는 학생들
마지막 날 오전 IYF 대전지부 김동성 지부장은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그 행복을 누릴 줄 알아야 한다. 전기는 전선을 통해 흐르고 마음은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었을
때 흐른다. 마음이 연결된 사람은 칠전팔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다. 몸이 어렵다고 해서 마음까지 어려울 필요가 없다. 그래서 마음이
연결된 사람은 어떤 형편에도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정확하게 배운다면
어떤 나라를 가던지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해외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많은 것을 얻고 돌아올 것이다.”고 전했다.
▲ 즐거운 그룹미팅 시간
이번 첫 발걸음을 내디딘 16기 예비 단원들은 마인드교육을 통해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배우면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강한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IYF에서 배운 강한 마음이 세상을 이끌어 갈 것이라는 소망을 심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