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3.28
지난 17일, 18일 인도 뿌네 D.Y Patil 대학과 Bharati 대학에서 IYF 마인드교육캠프가 열렸다. 이번 캠프는 인도 대학생들에게 영화‘Inside out'을 모티브로 만든 마인드 레크레이션과 ‘시너지 효과'와 ‘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오전 오후로 굿뉴스코 단원들의 라이쳐스 건전댄스 공연과 인도 댄스 ‘더럭더럭'은 인도 대학생들의 마음을 열게 했다. 또 ‘리오몬따냐'의 노래와 기타연주는 인도 대학생들의 마음을 울렸다.
▲ Bharati 대학에서 굿뉴스코 단원들의 공연
▲ '리오몬따냐'의 공연
▲ 공연을 보는 학생들의 모습
정승종 강사는 오전에는 ‘시너지 효과'를 오후에는 ‘발견'이라는 주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전강연 강사는 “RED WOOD는 100m의 높은 나무이지만 뿌리가 약하고 짧다. 강한 바람이 불면 쓰러질 수밖에 없지만 쓰러지지 않는 이유는 다른 나무의 뿌리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이와 같이 사람도 혼자 고립되어 있으면 안 되고 다른 사람들과 마음이 연결되어야 어려움이 와도 쓰러지지 않고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발견'이라는 주제를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라'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변화에는 외적인 변화가 있고 내적인 변화가 있다.”며 “자기 자신을 알면 자신을 믿지 않게 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지혜와 도움으로 더 큰 일들을 해 나갈 수 있고 큰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마인드교육
▲ 강연을 듣는 학생들
강연을 듣고 난 후 학생들은 팀별로 강연 내용에 대해 상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토론시간
▲ 토론시간에 나왔던 내용들을 발표하는 시간
오후에는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느낄 수 있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은 게임을 통해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이다. 학생들은 각 코너에서 진행되는 감정들을 느끼며 그 감정들을 강연과 연관 지어 어떻게 사용하고 자제할 수 있는지 배웠다.
▲ 레크레이션
이번 캠프에 참여한 Nandita는“이번 캠프를 참가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감정에 따라 내 삶이 바뀐다는 것을 알았다”또 "혼자 고립돼 있지 않고 함께 한다면 슬픔, 소심, 버럭, 까칠한 감정들이 행복으로 바뀐다는 것 또한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IYF 마인드교육캠프를 마친 후 지난 20일 D.Y Patil 대학과 Bharati 대학 학생들을 모집해 MT를 진행했다. 약 2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좀 더 체계적으로 마인드 교육을 하였다.
▲ 인성교육 MT 강연
▲ 인성교육 MT미니 올림픽
▲ 인성교육 MT미니 올림픽
D.Y Patil 대학과 Bharati 대학에서는 마인드 학과 계설과 앞으로 지속적인 마인드 교육을 인도 IYF 뿌네 지부에 요청했다.
▲ D.Y patil대학에서 IYF 마인드교육 캠프를 마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