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3.10
3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태안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IYF 경인지역 대학생 MT가 있었다. 이번 MT는 Mind Rebuild 캠프로 1년 동안 경인지역 활동을 함께 할 학생들이 서로 친분을 쌓고 마음을 새롭게 다잡기 위한 모임이다. 3일 저녁은 IYF 인천센터에 모여 MT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2016년도 대학생 활동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IYF 경인 김재홍 지부장의 강연도 진행됐다.
▲ 첫날 선후배간의 어색함 없애기
“Mind Rebuild 캠프장으로 향하여~”
이튿날 학생들은 태안 바닷가로 향했다.
▲ 여기는 태안 바닷가~!
바닷가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리조트와 바비큐 파티는 학생들의 마음을 열게 했고,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 스케빈져 헌트 미션 수행
▲ 스케빈져 헌트 미션 수행
▲ 바닷가 앞에서 펼쳐진 삼겹살 파티
스케빈져 헌트 시간에 모든 팀들이 서로 단합하여 미션을 수행하였고, 자기계발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에 나오는 챕터별 예화들을 짧은 연극으로 만드는 프로듀스 나.끌.너라는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나.끌.너 무대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젊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 나.끌.너 프로듀스
▲ 나.끌.너. 프로듀스
▲ 김재홍 강사의 강연시간
이날 저녁 김재홍 강사는 마인드 강연을 통해. “어려움을 만나서 절망하는 게 아니라 마음의 길이 없어서 절망에 빠지는 것이다. 교류하지 않는 마음이 불행을 초래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 강연에 경청하는 학생들
또, 부부와의 교류, 부모. 자식 간의 교류, 동료와의 교류, 이성간의 교류에 대해 설명하면서 “교류를 하려면 마음이 낮아야 하고, 부족함을 느낄 때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형성되어 교류하게 된다. 이를 삶에 적용하면 주님과 마음을 나누며 주님을 의지하는 가장 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강연 후 학생들 및 간사들과 함께 멘토와 멘티를 형성해 서로 짧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멀게 만 느껴졌던 멘토들에게 마음을 열고 얘기할 수 있었다.
모든 모임 후에는 풍등을 날리면서 지난날의 것을 보내고, 2016년의 소망을 담아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날, 기상미션과 함께 오전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대학교에서 1년 동안 펼쳐질 굿뉴스코 홍보 방법에 대해 ‘액션러닝 기법’을 빌려 토론하고, 생각지 못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 IYF 홍보에 대한 아이디어 시간
▲ IYF 홍보에 대한 아이디어 시간
이번 MT는 한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교류의 놀라운 효과를 알려주며 마인드가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