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5.11.04
코트디부아르 IYF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코트디부아르 청소년을 대상으로 la Fondation Houphouet Boigny에서 제6회 월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인드의 변화를 주제로, 마인드교육과 명사초청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계발과 리더의 마인드를 배워 본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물론 코트디부아르 전체가 밝고 건강한 삶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우크라이나, 가나, 중국, 한국, 파키스탄, 멕시코, 가봉, 코트디부아르 등 9개국 출신 청소년 2,200명은 마미 아주아 고등학교 기숙사(Lycee Mamie ADJOUA)에서 함께 지내며 본 행사에 참가했다.
▲엠마누엘 에시 에스멜/CEPICI, 최고경영자(M.Emmanuel Essis ESMEL/Directeur General du CEPICI |
▲미레이 타노 프람/Mme.Mireille Tano FRAM (Coach en Developpement, Entrepreneur) |
▲ M.Wang Bao Hua (Directeur de la deuxieme usine de fabrication de yaourt en Chine) |
▲ M.Thierry N’DOUFOU (Directeur General de QELASY) |
행사 기간동안 8명의 명사들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젊은이들이 건강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과 성공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월드캠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공연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세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춤과 화려한 의상은 행사의 분위기와 흥을 돋우었다.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 라이쳐스스타즈, 코트디부아르 합창단, 연극 등이 매 시간마다 계속되었다.
이번 캠프의 초청강사였던 중국 IYF지부의 이광보 지부장은 매일 저녁 마인드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만을 바라보며 살 것이 아니라, 넓은 마음으로 비춰지는 모습을 보는 소망에 대해 강연했다. |
월드캠프의 아카데미는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정보통신, 음악, 댄스, 태권도, 쿵푸, 영화제작 등 총 19개로 진행되었으며 사이버 범죄, 기업가 정신, 건강과 웰빙, 리더쉽을 주제로 특별 교육 워크샵도 열렸다.
마라톤은 여자 4킬로미터, 남자 4.5킬로미터로 참가자 전원이 자기한계를 넘을 수 있었다. 또한 젊은이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은 모두가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관광프로그램으로 바질릭 성당을 방문하였다. 코트디부아르 국민들도 꼭 가고 싶은 명소로 꼽는 곳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인만큼 기념할만한 관광이 되었다.
캠프장소에 비친 청푸른 하늘빛이 캠프에 참가하는 동안 학생들 얼굴에 핀 밝은 미소와 같았다.
월드캠프가 끝난 후에 코트디부아르의 지역 IYF 센터마다 새로운 학생들이 많이 찾아왔고, 이들의 행복했던 캠프 후기가 이어졌다. 월드캠프는 끝났지만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서 월드캠프는 계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