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5.07.10
“오늘 동부산대학교 방문은 개인적으로 아주 유익했습니다. 저희 나라에는 없는, 특색 있는 학과도 많았고요.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한 게 한국이 발전한 비결이라는 점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말랑가 M. 글래드웰/스와질랜드 교사연합회 사무총장) 동부산대학교는 최근 부산경남권에서 작지만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학이다. 이 대학의 가장 큰 장점은 바리스타&소믈리에과, 해양산업잠수과, 장례행정복지과 등 타 대학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색 있는 학과들, 그리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에 힘입은 높은 취업률에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12월 류경화 박사가 8대 총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산학연계 교육체제와 취업준비 프로그램의 강화로 2020년까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겠다는 각오다. 지난 7월 9일 오후 2시, 세계 총장포럼에 참석 중인 18개국 26명의 대학 총장, 부총장, 학장들이 동부산대학교를 찾았다. 전날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총장포럼에서 류경화 총장으로부터 동부산대에 대해 소개받은 총장들은 동부산대의 시설과 교육환경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한편, MOU 체결을 희망했다. 자국의 대학에서는 개설하기 힘든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부산대와 MOU 체결을 희망한 학교는 9개국 17개 대학. 그래서 총장들이 동부산대를 방문하는 9일, 환영행사와 함께 MOU 체결식이 마련된 것이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세계 대학총장 포럼은 국제청소년연합과 국제신문의 공동주최로 7월 5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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