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5.07.08
최근 몇 년간 대학과 대학 간의 MOU 체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흔히 ‘양해각서’로 번역되는 MOU는 양 당사자 간에 이뤄지는 문서로 된 합의를 가리킨다. 90년대만 해도 국내 대학과 대학, 대학과 기업 간에 체결되던 MOU는 국제화로 대변되는 2000년대를 맞아 그 체결범위가 확대되어 이제는 해외 대학이나 기업들과도 MOU를 체결한 소식을 신문이나 인터넷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 MOU 체결 전 대화 하는 총장들 |
“뿌네대학교는 그동안 여러 기관과 MOU를 체결해 도움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 총장포럼은 세계 각국의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교류하고 MOU를 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국은 물론 우크라이나, 몽골 대학 관계자들과 MOU 체결을 논의하는 중입니다.” (비제이 카레/ 인도 뿌네대학교 학장)
▲ IYF 와 MOU 체결 모습
오는 7월 21일 관련법령이 시행되면서 대한민국 교육계의 화두가 된 인성교육은 비단 한국뿐 아니라 세계 교육계 인사들이 함께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포럼에 참석하면서 월드캠프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등 IYF 프로그램의 효과를 직접 본 총장들은 IYF와 MOU 체결을 희망했고, 총 16개 대학이 IYF와 MOU를 맺었다.
▲ 케냐 마하나임 컬리지 부총장, 몽골 총장 |
“이렇게 세계의 총장과 교육계 리더들이 모여 교육의 미래에 대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훌륭한 장을 마련해 준 IYF에 감사합니다. 이번 포럼은 현재 세계 교육의 동향과 미래의 흐름 및 그 대처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바산트 프라삿 조시/네팔 아시아기술경영대 학장)
▲ (왼쪽부터) 네팔 학장, 우크리아나 총장
▲ MOU 체결을 마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