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토) 오전, IYF 인천센터에 귀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어제 방문했던 베냉 교육부 콜망 크리스토프 아제비(Coleman Christophe ADJEBI)차관에 이어, 오늘은 스와질랜드 피니어스 마가구라(Phineas Magagula) 장관, 키리바시공화국 교육부 마에레 테카네네(Maere Tekanene) 장관, 레소토 마할리 파모트세(Mahali Phamotse) 장관, 보츠와나 교육부 모이세라엘레 마스터 고야(Moiseraele Master Goya) 차관 이하 교육관계자 10여명이 방문했다.
지난 19일(화) 개막해 21일(목) 폐막한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차 방문해 IYF 관계자들과 연결되어 23일에 IYF 인천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세계교육포럼'은 15년에 한번씩 개최되는데, 이번 IYF 인천센터에서 열리는 세미나 기간과 맞아 각 나라 교육부 장·차관 및 교육관계자들이 연결되어 참석하게 된 것이다.
▲ 지난 1월, 스와질랜드에 방문해 교육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박옥수 대표고문
스와질랜드는 지난 1월, 박옥수목사와 IYF 관계자들이 방문해 총리, 청소년부 장관, 교육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는데, 이번에 방문한 교육부 피니어스 마가구라 장관과 교육에 대한 실무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박옥수 대표고문은 오랜 친구를 맞이하듯 스와질랜드 피니어스 마가구라 장관을 반겼고, 그 외 장관들과 교육관계자들도 극진히 맞이했다.
이어서, 박옥수 대표고문은 어떻게 IYF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설명하며, 한국의 수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서 벗어나 남을 위하는 놀라운 삶을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한국 청소년들이 변화된 것을 시작으로 해외 여러나라에서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을 IYF에게 맡기고 있으며, 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중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스와질랜드 피니어스 마가구라(Phineas Magagula) 장관
▲ 청중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레소토 마할리 파모트세(Mahali Phamotse) 장관
▲ 키리바시공화국 교육부 마에레 테카네네(Maere Tekanene) 장관
오전 세미나에 참석한 스와질랜드 피니어스 마가구라(Phineas Magagula) 장관, 레소토 마할리 파모트세(Mahali Phamotse) 장관, 키리바시공화국 교육부 마에레 테카네네(Maere Tekanene) 장관은 청중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오전 세미나 후, 다시 만남을 가졌다.
박옥수 대표고문은 청소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작점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장관들과 교육관계자들은 박옥수 대표고문의 말씀을 들으며 노트에 받아 적기도 하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이끄는 부분에 대해서 IYF와 함께 하기로 했다.
점심식사 후 진지한 대화를 마치고 오후에는 IYF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투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스와질랜드, 레소토, 키리바시공화국, 보츠와나 등에 우리가 가진 IYF의 마인드가 그 나라를 새롭게 바꾸게 될 것을 소망한다.
▲ 서울투어 중 한국음식인 '보쌈'을 맛보는 각 국 장차관
▲ 서울투어 중 강남서울안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은후 기념촬영 하는 각 국 장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