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5.04.16
[전국] 2015 제 4회 IYF 건전댄스 경연대회
4월 5일 오후 1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IYF 건전댄스 경연대회 본선이 열렸다.
3월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50여 팀이 경쟁한 대회 예선이 치러졌고, 그 치열한 예선을 거처 올라온 17개 팀이 본선에서 다시 댄스를 선보였다.
표현력, 정확성, 화합‧협동심 등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초등부에서는 전주 미리암스타즈, 학생부에서는 부천 프로토스타즈, 청년부에서는 대전 엘피스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하였다.
< 청년부 금상을 수상한 강릉에서 온 D99 팀의 댄스, 24/seven >
청년부 금상을 수상한 강릉에서 온 D99 팀은 귀여운 이미지로 청중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 학생부 대상을 수상한 부천에서 온 프로토스타즈의 댄스, Up all night >
학생부 대상을 수상한 부천에서 온 프로토스타즈의 절도 있는 안무와 척척 맞는 호흡을 보며 이 대회를 위해 팀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왔는지 알 수 있었다.
< 청년부 대상을 수상한 대전에서 온 엘피스 팀의 댄스, A Little More You >
대전에서 온 엘피스 팀은 대상 수상팀 답게 짜임새 있게 잘 구성된 댄스를 선보였다.
< 초등부에서 금상을 수상한 서울 리틀스타즈의 댄스, 별을따다줘 >
큰 무대에서 떨렸을법도 한데, 이미 예선을 거쳐온 팀이라 그런지 서울 리틀스타즈의 자연스럽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전주 미리암스타즈의 댄스, Twinkle Star >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던 미리암스타즈 댄스팀. 작은 체구이지만 아이들이 뿜어내는 열정은 어른 못지 않았다. 단순한 댄스를 넘어서 관중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물해주는 공연이었다.
< 초등부 경연에서 아이들을 응원하는 부모님 >
큰 무대에서 아이가 혹시 실수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한편, 온 마음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열정적이었다.
제 4회 IYF 건전댄스 경연대회, 대회 수상팀들은 하나같이 대회 준비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은 모든 댄스팀뿐만 아니라 관객들 모두가 댄스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행복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