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5.04.11
[울산] 해외봉사단 동문들이 뭉쳤다.
-해외봉사단의 마음을 나눠주려 합니다.
▲ 등억 온천단지 내 벚꽃 |
▲ 동문들의 기념 촬영 |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던 지난 4월 3일(금)~4일(토), 울산 등억 온천단지 내에 있는 SM리조트에서 ‘울산지역 청년회 & 울산지역 해외봉사단 동문 워크숍’을 가졌다.
▲ 모임 장소 SM 리조트 |
▲ 멘토 김진성 강사 |
울산시에 거주하는 해외봉사단 동문이면서 울산지부 IYF 소속인 청년 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고 김진성 강사를 멘토로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인터뷰 : 김진홍 (미국 9기 해외봉사단원) |
"올해 초, 울산지역에 동문회에서 동문들의 마음을 모으고자 봄맞이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동문들이 젊은 날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초년생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해외봉사에서 얻었던 해외봉사단 정신을 가지고 살면
삶이 아름답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 정해준 (왼쪽 위) |
“학원을 운영과 워크숍 준비를 동시에 하다 보니 정신이 너무 없었지만, 준비하는 동안 일들이 쉽게 진행되어지는 것을 보았습니
다. 항상 맡은 일만 하는 모습이 아니라 동문들과 서로 교류하고 연합하며 변화의 장을 열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정해준 (10기 미국 해외봉사단원)
“동문회 워크숍 즐거웠어요~ 콧바람도 쐬고~^.^ |
서울에서 온 친한 동생도 예상치 못하게 만나서 더 반가웠어요. " 나리나 (9기 베냉 해외봉사단원)
▲ 동문들의 밝은 얼굴 |
▲ 새벽 공기를 가르며 축구를 하고 있다. |
▲ 축하 공연 박동훈(3기 독일 해외봉사단) |
▲ 아름다운 플룻 연주~ |
▲ 질의응답 시간 |
▲ 새벽 체조하는 모습 |
▲ 저녁으로 맛있는 삼겹살을... |
해외봉사단 동문들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건강한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마인드 자격증을 따거나 자살 방지 교육을 수료하는 등 해외봉사단에서 배운 마음을 나누려 한다. 해외봉사단 동문들이 희생과 봉사의 마음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된 동문 워크숍, 벌써부터 다음 모임이 기대가 된다.
이진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