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영어의 부담을 뛰어넘어, 하나가되는 캠프'
-2015년 브라질에 열린 제2회 IYF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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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배우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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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에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00여명의 학생들과 두번째 영어 캠프를 마쳤다. 올해는 Piaget라는 사립학교에서 학교관계자들의 도움을 얻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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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쨋날 - 반배정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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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시간 - 열심히 따라하는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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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GET 학교 교장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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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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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뉴욕에 예상치 않게 눈이 많이 와서 미국에서 오는 진행팀이 늦게 오고 갑자기 폭우가 내려 정전사고가 있어서 캠프 진행에 차질이 있었지만, 학생들은 불평하지 않고, 함께 노래 부르고 댄스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로 서먹한 얼굴이지만 같은 반으로 묶여진 아이들은 어느새 한 마음이 되어 영어를 배우고 아카데미 시간이나 스케빈져 헌트를 하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함께하는 기쁨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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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가사를 포르투갈어(브라질언어)로 발표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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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빈저 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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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빈저 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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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빈저 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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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빈저 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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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 강연 | | | ▲ 마인드 강연 - 경청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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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마음을 바꾸고 서로서로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이번 영어 캠프를 통해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 했는데, 작년에도 참석한 자원봉사들이 또 함께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이 학생들의 변화에 도움을 주려고 시작하게 됐는데, 학생들과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서 오히려 자신이 변화를 받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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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열기, 브라질 IYF 영어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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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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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R (응급처치 )아카데미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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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수업 시간 |
이번 영어캠프는 특히 후원을 많이 받았는데, 닭 가슴살 400kg, 치즈빵, 초콜렛등 학생들 식사와 음료, 간식까지 풍성히 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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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 - 마음으로 봉사하는 브라질 IYF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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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지막 날에는 문화의 밤 행사를 열어 영어 캠프에 온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서 함께 하며 마음을 활짝 열었고,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무료 아카데미에 오겠다고 신청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2015년 새롭게 연결 될 학생들이 소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