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12.15
[페루] 페루 월드캠프(D-22)
2015년 1월, 해마다 페루에 행복을 전해준 IYF월드캠프가 기다리고 있다. 이곳 페루 IYF센터에서는 각 부서를 나누어 모두들 월드캠프 홍보중이다. 이번엔 특별히 자원봉사자가 함께하고 있다.
▲ 워크숍이 진행되는 IYF센터 입구 |
세 차례동안 진행된 워크숍에는 약 100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접수했다. 사무국, 홍보팀, 댄스팀, VIP팀 등 여러 부서로 나누어 월드캠프 준비를 함께 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홍보의 효과는 대단하다. 페이스북으로 연결된 참가자들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 워크숍에 접수중인 학생들 |
▲ 워크숍 접수중인 자원봉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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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로 얼굴은 알고 있지만 아직은 서먹서먹한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워크숍을 마련했다. 휴일이지만 자원봉사자 모두들 이번 워크숍에 참가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워크샵에선 그룹별 회의뿐만 아니라 다같이 어울려 게임을 하며 함께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마인드 강연을 듣는 자원봉사자들 |
▲ 시의원이 특별방문해 가지는 명사초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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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친구가 되었다. |
▲ 함께 포크 댄스를 추고있는 자원봉사자들 |
▲ 영어캠프를 통해 연결된 다니엘라! |
"전 IYF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IYF센터 앞에 세워진 영어 캠프 광고를 보고 관심이 생겨 문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캠프 자원봉사자로 처음 IYF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여기에 올때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자원봉사자로 받아주지 않을것만 같았지만 모두들 저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말을 걸어 주었습니다. 또한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어떻게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따라가는지를 알려주어서 참 감사합니다." (다니엘라/ 댄스 자원봉사자)
▲ 함께 게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
▲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하고 있다. |
▲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하고 있다. |
앞으로 21일 남은 월드캠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음이 촉박하기도 하고,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또 한 번 페루의 청소년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고 싶다.
정재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