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09.12
[남아공] 남아공 월드캠프의 셋째날.
▲ 각 아카데미 장소로 학생들을 인도해주는 자원봉사자들 |
태권도, 요가, 댄스, 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김밥, 아트, 취업 준비 트레이닝 총 9개의 아카데미가 열렸다.
▲ 미카도의 취업 준비 트레이닝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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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초청된 NYDA(청소년 개발 위원회) 미카도의 취업 준비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Bikram 요가 학원 강사의 요가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이 컸다.
▲ '안녕하세요' 한국어 아카데미 |
각각 다른 아카데미를 참여하는 학생들의 진지하고 즐거운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 밝은 미소가 빛나는 라이쳐스스타즈 |
아카데미를 마친 후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라이쳐스의 밝은 미소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 박소영 단원의 명사 강연 |
남아공의 5기 단원이였고 현재는 서울 양지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는 박소영 전 단원의 명사 강연에서는 "남아공 굿뉴스코단원으로 오기 전까지는 아무 소망 없이 공부만 했었고, 공부를 아주 잘했었지만 행복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던 저는 두두라는 친구와 만나게 되었고 그 친구로 인해 의사가 왜 되어야 할까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후 진정한 꿈을 찾게 되었습니다." 라며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 학생들과 마음을 나누었다.
▲ 리오몬따냐와 스티븐의 합동 공연 |
▲ 다같이 Avulekile!! |
명사 강연이 끝나고 리오몬따냐와 WCLF(World Christian Leaders Forum)에 참가한 스티븐의 하모니를 들을 수 있었다. 더불어 Avulekile라는 아프리카 송에 맞춰 모든 굿뉴스코단원들이 함께 나와 댄스를 추며 관객석에 있던 학생들을 무대로 이끌어내어 더욱 더 신나는 순간을 만들기도 했다.
▲ 심재윤 강사의 마인드 강연 |
▲ 다함께 머리를 맞대어 스도쿠를 푸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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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으로는 스케빈져헌트가 펼쳐졌다. 첫 시작의 스도쿠부터 많은 게임에 도전하는 동안 서로의 팀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고 협력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마음에 감동을 주는 리오몬따냐의 공연 |
9월 4일 남아공 월드캠프의 마지막 날.
▲ 캠프 마지막 날을 밝은 마소로 맞이해주는 학생들 |
▲ 리오몬따냐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
학생들은 밝은 얼굴로 버스에서 하차한 후 오전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리오몬따냐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월드캠프 폐막식의 시작을 알렸고 모든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취업 준비 트레이닝 아카데미 수업에 집중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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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LF 프로그램 시간 자신의 마음을 모두에게 전하고 있는 학생 |
여느 때보다도 즐거웠던 아카데미 시간이 끝나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 남아공에서의 첫 TGLF(Tomorrow Global Ledership Forum)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마인드 강연을 듣고 바뀐 자신에 대해서 발표하는 많은 학생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 굿뉴스코단원들과 학생들의 '애한' 공연 |
▲ 모두 함께 '강남스타일!!' |
▲ 상을 받고 기뻐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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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야기를 기념하며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그 후 TGLF 시상식이있었다.
글/ 남아공 굿뉴스코 김사라 단원
사진/ 남아공 굿뉴스코 이수광, 델핀, 알레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