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4 월드캠프 준비소식

2014 IYF 일본 월드캠프 준비가 한창이다. 일본 굿뉴스코 단원들이 도쿄 이케부쿠로 거리홍보에 나섰다. 이케부쿠로는 도쿄의 젊은이들의 중심지이자 낮 시간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케부쿠로거리에서 아프리카 전통노래로 아카페라를 부르며 월드캠프 참가자를 모집하던 중 일본의 대표적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야후재팬 신문기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환한 미소로 밝게 홍보하는 학생들에게 흥미를 보였고, 야후 재팬 공식홈페이지에 기사를 게재하고 싶다는 뜻을 표했다. 도쿄의 청소년들을 위한 월드캠프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였고 굿뉴스코 단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저녁이 되어 야후재팬 홈페이지에는 거리홍보를 하는 굿뉴스코단원들 사진과 함께 “세계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이라는 문구를 포함한 월드캠프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글이 게재 되었다.
그는 캠프 당일에도 직접 회장에 발을 옮겨 취재를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IYF가 주최하는 행사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 야후재팬에 실린 기사 (캡쳐)

원본기사 링크

기사 번역
2014년 9월2일, 2014IYF WORLD CAMP의 참가자를 늘리기 위한 거리홍보가 동경 이케부쿠로역에서 있었다. 태국이나 필리핀의 젊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가스펠을 부르거나, 전단지를 전해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벤트에 참가를 전했다.

이 이벤트는 작년 40개국에세 개최되었고, 올해는 50개국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전세계의 젊은 이들의 교류의 장르로서 이문화를 체험하는 캠프.
기간은 2014년9월14일~17일(3박4일). 개최장소는 국립 올림픽 기념 청소년 종합센터. 접수기간은 9월6일까지다. 주최는 NPO법인 국체청소년 연합.

이 기사를 계기로 많은 일본의 청소년들이 월드캠프에 참석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