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08.28
[코트디부아르] 월드캠프 참석자들의 마음을 다시 모은 가르바파티(Garba Party)
코트디부아르 월드캠프가 끝난 이후 20여 군데가 넘는 각 iyf지부에서 8월 23일(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을 초대해 Garba party(가르바 파티)를 했다.
▲ IYF 요푸공 지부에서의 가르바 파티. |
▲ IYF 포보에 지부 라이쳐스 스타들의 댄스 시간. |
▲ 그룹교제 시간 (IYF 쿠마시 지부) |
Garba party(가르바 파티)라는 제목에 IYF교사들 주관으로 열린 이 일일파티에서 이곳 코트디부아르 젊은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garba(가르바)도 함께 먹고 6일 간의 캠프 영상도 보면서 행복했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며 본인의 모습이 나올 때면 함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 굿뉴스코 최인혁 단원의 소감 발표. |
▲ 새로운 참석자가 발표하는 모습. |
▲ 마인드강연 | ||
▲ 강연을 경청하는 모습. |
그 중의 한 학생 JEAN-LUC(장뤼크)의 이야기를 소개하려 한다. 이 학생은 마약 때문에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던 중 IYF를 알게 된 부모님을 통해서 IYF 부아케 지부에 맡겨져 얼마의 시간을 보내고 형과 함께 월드캠프에 참석하게 되었다. 형 또한 술과 여자로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없었지만 IYF월드캠프에 참석하고 난 뒤 이 두 형제가 완전히 변해 부모님들께 놀라움을 드렸다. 변한 아들을 데리고 IYF사무실에 찾아온 어머니는 거듭 인사하며 감사를 표했다.
▲ 부아케에서 굿뉴스코 단원과 설거지를 하고 있는 장뤽. |
짧은 하루였지만 코트디부아르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 가르바파티를 통해 모든 참석자들이 IYF회원이 된 것을 기뻐했다.
▲ 가르바를 먹기 위해 줄 서있는 사람들. |
▲ 그룹미팅 시간. |
▲ 굿뉴스코 김성한, 이동훈 단원의 즐거운 식사 시간. |
캠프에 이어서 아땡게 IYF교육센터에서 오는 8월29일 시작으로 12월14일 까지 제 1분기 수업이 매주 금토일마다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컴퓨터정보전산, projet, musique, Danse, Theatre 등 월드캠프 기간 동안의 아카데미를 일회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어지는 일년간의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 참석자들과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 |
▲ 가르바 파티를 마친 뒤 기념사진 (IYF 아자메 지부) |
▲ IYF 부아케 지부에서는 가르바 파티와 함께 월드캠프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