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문화캠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뒤풀이 캠프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제주도에서 열렸다.

월드문화캠프 박영준 대회장은 이번 캠프를 위해 희생한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IYF 부산지부 유양 자문위원장은 계속 IYF와 연결이 돼서 이후에 굿뉴스코 해외봉사 프로그램도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행기 타는 것을 시작으로 국토 최남단 마라도, 바비큐 파티, 카트, 곽지 해수욕장 등 즐거운 관광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자원봉사자들은 IYF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관광 이외에도 아침과 저녁 시간에는 그룹별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 시간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월드문화캠프 동안 마인드 강연에 대해 들으며 가졌던 생각과 마음의 세계에 대한 궁금했던 것들을 나눌 수 있었다.

2주 동안 월드문화캠프를 위해 수고 했던 자원봉사자들은 제주도 뒤풀이 캠프를 통해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