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05.02
[코트디부아르] 각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언어캠프
지난 4월 17~21일(5박6일)동안 아비장의 리쎄클래식 고등학교에서 언어캠프를 열어 총 7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 아비장 언어캠프 첫날, 참가자 등록을 하는 학생들 |
언어캠프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한국어 반으로 나뉘어 매일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 총 6시간씩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이 시간 동안 자신이 선택한 언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저녁마다 각 반에서 배운것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 아비장 언어캠프 중국어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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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장 언어캠프 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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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장 언어캠프 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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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장 언어캠프 한국어 아카데미 학생들의 애국가 공연 |
아비장 언어캠프에는 특별히 30명의 일반 고등학교 선생님들도 IYF의 자원봉사 자로 활동해 주었다. 온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봉사한 선생님들에게는 감사장도 전달해 주었다.
▲ 봉사자로 참가한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감사장 전달식 |
하루에 두번씩 가진 마인드강연시간과 공연(라이쳐스 댄스,문화공연,연극)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열었고, 처음 접해보는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학생들은 캠프내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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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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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올림픽 시간, 마피아 게임을 하는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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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 이정도 강사는 마음을 바꾸는 것의 중요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캠프를 통해 영어나 중국어, 한국어 등 많은 것들을 배운다 하더라도 건전한 정신과 바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을 제대로 쓸 수 없다고 전해, 지식만 쌓는 것이 끝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마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오전 마인드강연 시간 |
▲ 컨퍼런스 시간 |
▲ 식사시간 |
또한 아비장 외 4군데의 다른 지역에서도 4월 21일 부터 25일 까지 동시에 언어캠프를 열었다. 부아케 300명,야무수크로 250명,쌍뻬뜨로 200명, 아디아깨 150명의 참가자들이 IYF언어캠프와 함께했다.
▲ 야무수크로 캠프 |
각 지역에서 열린 캠프에서는 특별히 명사초청 강의를 했는데 야무수크로에서는 부시장과 국회의원이 강연을 했고 쌍뻬뜨로에서는 UN과 보건부에서 물질과 약품으로 캠프를 지원해 주었다. 부아케에서는 청소년부와 환경부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국영방송국에서도 캠프소식을 소개하고 부아케시 교육감이 직접 학생들을 위해 특별 강연을 했다 .
▲ 부아케 캠프 한국어 아카데에서 굿뉴스코 단원과 학생들 |
4월 26에는 아디아깨에서는 이번에 열린 캠프들과 매시간 진행된 IYF소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IYF에 가입하고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같이 하길 원했다. 또한 8월에 있을 월드캠프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참석하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야무수크로 캠프 식사 시간 |
▲ 아디아께 캠프 중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 |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많이 배우기도 하고, 실컷 웃기도 하고, 건강한 마인드도 마음에 담아갔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는 강한 마음의 소유자를 양성하는 IYF, 이 안에서 멋지게 자라나 미래의 지도자가 될 코트디부아르 학생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