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나대학교와 IYF 사이의 MOU 체결

 캠프 홍보와 공연 준비를 위해 25명의 굿뉴스코 단원들은 인도 각 지역에서 짧게는 7시간, 길게는 30시간이 넘게 기차를 타고 첸나이에 모였다. 현재 이곳 첸나이 IYF 센터에서는 라이쳐스 댄스와 세계 문화 공연, Korean culture Day, 마인드 강연, 명사 초청, 20여가지의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고 있다.

▲ 인도 첸나이 IYF센터

▲ 남미 문화댄스 '볼레리아'를 연습 중인 굿뉴스코 단원들

▲ 학생들과 교류하러 안나대학교를 방문한 굿뉴스코 단원들

  캠프 주최지인 안나 대학교를 중심으로 대학생들과 교류 및 캠프 홍보가 진행 중이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매일 대학 내 거리에 안내 테이블과 IYF 사진을 전시하고 2,3명씩 팀을 이루어 벽에 포스터도 붙이고 학생들과 사귐을 갖는다. 또한 학과장의 허락 하에 여러 강의실을 방문하여 수업 전후로 굿뉴스코와 캠프를 소개할 수 있었다.

▲ 캠프 홍보도 하고 사귐도 갖는 굿뉴스코 단원

▲ 캠프 설명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듣는 학생들

▲ 이번 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인 'Korean culture Day(한국 문화 체험의 날)'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좋이하는 여대생

▲ 교류하며 만난 학생들과 기념촬영

▲ 수업 시작 전, 강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캠프 홍보를 하는 굿뉴스코 단원들과 IYF현지 회원 다이애나

▲ 굿뉴스코 단원의 이야기에 웃음이 터진 여학생들

  지난 19일에는 NIFT(National Institute of Fashion Technology) 대학교에서 IYF와 첸나이 월드캠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IYF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라이쳐스 댄스, 인도 13기 굿뉴스코 단원의 발표, 월드캠프 소개 프레젠테이션과 마인드 메시지, 질의응답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80명 정도의 학생들이 자리에 참석했으며 이 중 몇 명은 행사가 끝난 후 바로 월드캠프에 접수를 했다. 한국을 좋아한다며 굿뉴스코 단원들과 가까워지고 싶어 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 NIFT대학교

▲ NIFT대학교에서 라이쳐스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굿뉴스코 단원들

▲ 댄스를 보며 즐거워하는 NIFT 학생들

▲ IYF 홍보영상을 보고있는 학생들

▲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굿뉴스코 단원

▲ 행사 후 월드캠프에 참가신청을 하는 학생들

▲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현지 학생들과 기념 촬영

 틈틈이 모집되고 있는 현지 대학생 자원 봉사자들도 미니올림픽 게임이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담당하여 캠프 준비를 함께하고 있다. 준비를 함께 하는동안 마음의 교류도 하고 서로의 언어도 배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굿뉴스코 단원들

  2014년 한해, 인도에서 펼쳐질 IYF의 축제 속에 많은 인도 학생들이 진정한 변화와 행복을 얻게 되길 바란다.

강윤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