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Let it go~~ I'm free~. IYF 경인지역 MT!!
-인천에 위치한 무의도에서 110여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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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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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부터 이틀간 ‘경인지역 IYF 동문들과 함께하는 대학생 MT’가 있었다. 첫날 IYF 인천센터에서 모여 마인드강연과 골든벨로 새내기들의 어색함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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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 간식 주기 |
이튿날 아침 영종도를 시작으로 무의도, 소무의도, 실미도 등 4개의 섬으로 향했다.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의도 씨사이드호텔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IYF 동문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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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사이드호텔 |
섬에서 맞는 해돋이.
소무의도에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속의 주제에 맞는 사진을 찍는 미션 수행을 했다.
무의바다누리길을 걸으며 단순히 관광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미션에 대한 아이디어도 짜며 주변을 바라보는 즐거움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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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돋이 후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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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바다누리길을 거닐며 미션수행중 |
“처음 만남이라 어색한 것도 많았지만 선배들과 만남을 통해서 IYF 마음을 흘러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김지훈(IYF 부천, 명지대학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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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강연시간 |
IYF 경인 김재홍 고문은 세 부류의 사람에 대해 강연을 했다. 여호와 편에 있는 레위 자손, 우상에서 떠나지 않아 죽임을 당한 자, 그 중간에 머물러 있는 자에 대해 전하며, 올 한해 학생들이 무엇을 하든 중간에 머물러 있지 않고 열심히 하면 많은것을 경험하고 소망하며 힘있게 나아갈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실력과 스펙을 갖추는 것보다 학생들의 마인드를 강하게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인드강연 들으면서 항상 제 생각은 잘못 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MT를 통해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서 함께한 시간이 기쁩니다.” - 빠울라(멕시코, 한국 굿뉴스코단원) -
“오랜만에 IYF MT를 오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2연패를 한 선수가 많은 노력과 남다른 마인드로 나라에 큰 기여를 했는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다면 이 선수보다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안일한 마음이 많았는데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꿈이 생기고 소망이 생깁니다.” - 박성윤(인천 용현중학교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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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바베큐파티~! |
맛있는 식사 후 실미도로 출발.
실미해수욕장에서 청백팀으로 나누어 닭싸움, 장애물 이어달리기, 축구를 하며 즐거운 체육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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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활동 중 닭싸움 |
“이번 MT는 남보다 뛰어날 수 밖에 없는 믿음의 마인드를 배웠습니다. 즐겁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1년 동안 웃을 웃음을 다 웃어본 것 같습니다.” - 지민주(IYF 경인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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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미해수욕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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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미해수욕장에서 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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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인지역
MT를 통해 선후배의 틀과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하고 한마음으로 함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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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