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11.17
11월 8일(금)부터 10일(일). 제13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지원자들은 2차 워크숍 훈련을 받기위해 IYF 대덕 센터에 다시 모였다. 오랜만에 만난 지원자들과 교사는 서로를 반가워하며 기쁜마음과 설렘으로 2차 워크숍을 맞이했다.
▲ 대덕IYF센터 앞 소망교
▲ 리오몬따냐의 공연
첫날 저녁, IYF 건전댄스그룹 라이쳐스스타즈의 공연으로 워크샵의 막이 올랐다. 이어 아름다운 목소리와 기타선율로 노래하는 리오몬따냐의 공연은 다소 어색하고 굳어있던 분위기를 녹이기에 충분했다.
▲ 강사 박옥수 IYF설립자
5월에 가진 1차 워크숍에 이어 강사 박옥수 IYF 설립자는 성경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둘째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세계에 대해 강연을 하였다. 해외에 파견 될 지원자들은 마인드 강연을 통해 봉사에 필요한 마음을 배웠다. 평소 자신을 믿고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 보고 생각해 보면서 둘째아들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해 보았다.
▲ 마인드강연을 경청하는 지원자의 모습
▲ 마인드강연을 경청하는 지원자의 모습
새벽 5시 반, 본격적인 워크숍 훈련이 시작되었다. 잠이 덜 깬 지원자들은 서로를 깨워주며 새벽 마인드 강연을 들었고 마지막날 치루는 시험을 위해 교재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를 읽으며 사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선배단원의 체험담 / 5기 미국 김병조단원
2차 워크샵 기간 들려진 선배단원들의 생생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체험담과 이야기는 13기로 해외 80여개국에 파견될 지원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선배단원들의 생생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체험담을 접한 13기 지원자들은 '저도 선배단원들처럼 바뀌고 싶습니다.'
'저도 변화받고 싶어요.' 등 해외봉사에 대한 기대와 마음을 표현하였다.
▲ 선배단원의 공연/ 트루스토리
▲ 선배단원의 공연/ 아카펠라
▲ 반별미팅
매일저녁 마인드강연에 이어 교사와 선배단원들, 그리고 지원자들이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는 반별미팅 시간을 가졌다.
각자 살아온 삶은 달랐지만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면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2박 3일간의 짧은 워크숍 기간동안 지원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봉사마인드를 배우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