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라디오방송을 통해 울려퍼진 IYF

-라디오출연

IYF파라과이가 TV출연에 이어 라디오에 출연했다.
LA UNION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LA UNION은 파라과이에서 유명 탤런트로 활동 중인 비빌란도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많은 애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출연은 비빌란도의 초대로 이루어졌다. 그녀는 지난 8월에 있었던 IYF 월드캠프 1차 자원자 워크숍 때 학생들을 위해 강연을 해주었다.

그녀는 IYF에 대해 물었고, 출연한 IYF관계자들은 IYF활동을 통해 변화된 청소년들을 이야기하며 요즘 학생들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그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게 도와주고 도전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마음을 바꾸고 삶을 바꾸는 단체라고 말했다.
또 21일 있을 월드캠프 2차 자원자 워크숍과 월드캠프 공연팀 오디션을 홍보했다.

윌리엄 단원은 자신이 파라과이에 GNC를 와서 바뀐 마음을 이야기 했다.
처음에는 음식도 맞지 않고 집에 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음식도 너무 맛있고 파라과이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매주 토요일마다 있는 영어 아카데미에 학생들이 많이 와주길 바란다고 알렸다.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30여 분간 진행된 인터뷰로 파라과이 전국의 많은 청취자들이 라디오를 통해 IYF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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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문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