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IYF, 파라과이의 아침을 열다.
-SNT방송국 출연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출근길, 등교길 등 많은 사람들의 하루의 시작에 'IYF파라과이'가 함께 했다.
IYF파라과이는 파라과이 국영 방송국인 SNT의 La Manana de Cada Dia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아침 5시30분부터 오전11시까지 방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시사, 교양, 스포츠 등을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종합 프로그램으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 프로그램이다.
IYF파라과이 대표로 한이용 지부장과 아우구스또 형제가 출연했다.
IYF파라과이 끌로띨데 고문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송은 MC까를로스와 함께 인터뷰식으로 진행되었다.
또 아우구스또 형제는 토요일에 있는 아카데미 홍보를 했다.
2014년 1월4일부터 8일까지 IYF파라과이 센터에서 개최 될 월드캠프를 홍보하고 토요일에 있을 월드캠프 자원자 2차 워크숍 소개도 함께 하였다. IYF홍보영상도 같이 방송되었다.
이번 출연은 IYF를 알리고 월드캠프를 홍보하고 자원자를 모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방송은 파라과이 전역에 생방송 되었다. 방송 후 IYF파라과이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월드캠프를 준비하면서 자원자를 모집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도움받는걸 보면서 감사했다. 또 토요일(21일)에 있을 월드캠프 자원자 2차 워크숍에 많은 학생들이 올것이라 기대된다. 파라과이의 많은 학생들이 IYF와 연결되고 미래의 리더가 될 거라 생각할 때 소망이 된다.
(아순시온=문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