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8.30
[코트디부아르] 마음으로 하나된 코트디부아르 월드캠프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리는 네 번째 '월드캠프'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코트디부아르 제 2의 수도 야무스크로에 위치한 'Fondation Felix Houphouet Boigny de la paix'에서 약 1500명의 참석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5일 동안 참석자들은 그들의 경험과 비전을 나눴고 아카데미, 명사초청, 그룹미팅, 마라톤, 미니올림픽, 관광, 간호 그리고 각종 대표단의 문화 예술 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기쁜 마음으로 설거지하는 참석자들 |
▲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 Basilique Notre Dame De La Paix 앞에서 |
▲ 코트디부아르 전통공연 'Bolo-super" 공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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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HCR(haut commissariat des nations unies pours les refugies)', 'NIDO de neotle', 'Chocomax' 등 다양한 기업에서 후원을 받아 날도 높아져 가는 IYF와 월드캠프의 위상을 실감케 했으며, 어느 때보다 부족함 없는 캠프가 되었다.
▲ 참석한 귀빈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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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고문(청소년 담당), Fondation Felix Houphouet Boigny de la paix 연구 부장, 부아케 국립대학 총장 그리고 유엔 상주 조정자 겸 UNDP 상주 대표 등 많은 인사들이 와 앞으로 코트디부아르를 이끌어 갈 참석자들에게 강연을 해주었다.
▲ 강연중인 대통령 고문, 투레 마마두(Toure Mama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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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통령 고문, 투레 마마두(Touré Mamadou) 는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는 IYF 단체를 기뻐하며 앞으로도 IYF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에게 어느 분야에서든 열심히 일해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그룹교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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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경호 강사의 마인드강연 시간에 참석자들은 그의말에 공감하며 힘껏 박수를 쳤다.
▲ 깃발들고 환호하는 참석자들 |
▲ 행복해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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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매 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깃발을 들며 환호했고,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유보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