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8.30
[도미니카] 월드캠프 특집, IYF와 함께 월드캠프를 기다린 사람들
2013 도미니카 산티아고 월드캠프.
이곳에는 월드캠프와 캠프의 주 강사인 박옥수 IYF설립자(이하 설립자)를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2000여 명의 학생들과 힐베르또 세루예 산티아고 시장, 그 외 수많은 산티아고시의 명사들과 도미니카공화국 일반 교회의 목회자들이다. 이들은 한결같이 말씀 앞에 마음을 열고, IYF와 함께 할 것을 기쁨으로 약속했다.
▲ 월드캠프와 관련해 인터뷰하고 있는 산티아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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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와 함께하는 힐베르또 세루예 산티아고 시장
힐베르또 세루예 산티아고 시장은 월드캠프 이전까지 IYF를 위해 많은 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번 월드캠프가 산티아고 시의 예산으로 치러지는 등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이고, 산티아고시(市)가 IYF에게 더 이상 비좁다고 생각한 세루예 시장은 2014년에는 대통령을 초청할 수 있도록 더 큰 곳에서 캠프를 개최하기 원하며 실제로 그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 VIP 리셉션에서 노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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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캠프 기간 내내 수많은 손님을 초청해 박옥수 설립자의 마인드 강연을 듣게 했다. 실제로 매일 저녁, 일정이 끝난 후 가진 VIP 리셉션에는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인원으로 인해 선별해서 들어갔다.
▲ 월드캠프와 관련해 인터뷰하고 있는 산티아고 시장 |
‘채널 55’방송의 박옥수 설립자 인터뷰
개막식 다음날 오전에는 채널 55에서 박옥수 설립자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초청해 1시간 동안 방송을 했다. 그는 IYF가 어떻게 학생들을 이끄는지 또, 마음의 세계에 대해 전했다.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열리게 하고, 씻어주고 부드럽게 합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으로 마음에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이들을 춤과 음악으로 이 모든 것들을 마음에서 씻어냅니다. 음악과 춤이 없었다면 아프리카는 정신병자와 살인자들로 가착한 곳이 되었을 것입니다.”
“음악과 춤이 마음의 근심과 두려움을 씻어 주지만 우리의 근본 마음의 죄를 씻어주지는 못합니다. IYF는 청소년들의 문제를 성경으로 풀어줍니다. 성경 안에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고, 어떻게 마음에 있는 죄를 씻는지 나와 있습니다.”며 방송 인터뷰를 마쳤다.
▲ 도미니카 방송에 출연한 박옥수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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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55' 방송에 출연해 노래하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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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후에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가 이어졌다. 이날 박옥수 설립자의 메시지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은 방송을 타고 도미니카 전국으로 울려퍼졌다.
도미니카 북부도지사 아오라 토리비오
▲ 오찬에 초청한 아오라 토리비오 북부 도지사 |
도미니카 북부도지사 아오라 토리비오는 세루예 시장과 박옥수 설립자,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초청해 도청에서 공연과 오찬의 자리를 열었다. 이미 IYF에 마음이 열려 있었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미니카의 청소년을 위해 일하는 IYF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IYF를 돕고 싶다고 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이후 그라시아스의 팬이 되어버린 도지사는 합창단과 가깝게 식사를 하며 매우 즐거워했다.
▲ 오찬에서 인사를 전하고 있는 토리비오 북부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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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캠프의 시작부터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IYF를 향한 시장의 마음과 도지사의 도움, 수많은 산티아고의 명사들이 그리고 방송국이 IYF를 돕고 싶어하고 실제로 돕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김진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