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6.13
[카자흐스탄] 월드캠프 둘째 날, '페스티벌'을 열다
-마인드 강연에 푹 빠져든 학생들
어제의 개막식과 마인드 강연에 이어 오늘은 월드캠프의 하이라이트, 「월드캠프 페스티벌」이 열렸다.
오늘의 문화 공연은 다양하고 이채로 왔다. 태권무에서는 무예를 절도있는 춤 동작으로 표현 하였다. 부채춤에서는 아름다운 한국적인 춤사위가 보는 이 들의 마음에 한국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했고 카자흐스탄 민속춤은 백색의 아름다운 옷이 순수함을 말 해주는 듯 했다. 그뿐 아니라 아프리카 댄스 투마이니의 역동성에서 IYF의 미래를 보는 듯 했다.
▲ 카자흐스탄 댄스 그룹과 전주 링컨 스쿨의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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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인 전통 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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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링컨 스쿨의 부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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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전통 무용단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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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링컨 스쿨의 태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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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댄스 그룹의 아프리카 댄스 투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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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유네스코 학교연합 대표 이사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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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멥 대학교, 학과부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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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고려인 회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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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은 그라시아스의 축하공연도 딱딱한 클래식의 분위기에서 가벼운 춤동작으로 아프리카 아카펠라를 불러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고, 한국에서는 모레시계 드라마 삽입곡으로 유명한 러시아어 노래 「백학」을 불러 좌중을 아주 감동적으로 숙연하게 이끄는가 한편, 음악이 끝나고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우리의 대표적인 아리랑을 불러 한국의 고유한 선율을 선사했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 소속의 최혜미 솔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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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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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인드 강연에서 박옥수 IYF설립자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역설했다.
부모님, 친구들에게 마음을 먼저 표현함으로써 마음을 나누고 서로 마음의 세계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故아말타 밀스 가나 대통령과 영부인을 만나게 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카자흐스탄 젊은이에게도 적극적으로 마음의 세계를 갖게 될 것을 권유하며 IYF만이 마음의 세계를 갖게 해주는 통로라고 말했다.
▲ 박옥수 IYF 설립자의 마인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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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나라에서 성경을 토대로 한 마음의 세계를 말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실화와 예화를 이야기하며 모든 듣는 이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갖게 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박옥수 설립자는 故아말타 밀스 가나 대통령을 마음의 세계로 이끈 ‘예수 도미’라는 노래를 강연 마지막에 부르게했다.
▲ 마인드 강연시간'예수 도미'를 부르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최혜미,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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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처음으로 치러지는 '카자흐스탄 월드 캠프'는 날이 갈수록 그 열기를 더 해가며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