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비슈케크 IYF지부에세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12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러시아 온 지 얼마 안되서
러시아어도 서툴었지만, 2주 간 여러 대학에 다니며 초청장을 나눠주며 60여 명의 학생들이 모일 수 있었다.
2주 간의 짧은 댄스와 아카펠라 연습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모습이었지만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감사했다.
이 날 오후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한국어, 댄스, 합기도 클래스 소개시간과 IYF홍보영상, 아프리카 아카펠라를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로 서진욱 지부장의 축하메시지로" 언어는 마음을 표현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IYF와 함께 하면서 교류를 할 수 있는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IYF 아카데미를 통해 마음을 열고, 6월에 있을 알마티 세계대회까지 연결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