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2.26
503명의 한국 대학생들이 1년간 해외봉사를 하고 돌아왔다.
자신의 젊음을 팔아 68개국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 온
그 감동 실화 ‘2013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월 24일(일) 저녁 7:30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식전행사로 굿뉴스 밴드와 라이쳐스 스타즈, 예술과 문화의 나라 러시아 전통댄스 카츄샤가 참석자들을 별들속으로 인도했다.
항상 새로운 감동과 희망이 펼쳐지는‘Good News Corps Festival’은 1년간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우고 얻은 다양한 세계전통문화공연과 활동하며 경험한 감동실화, 그리고 글로벌 마인드를 한자리에서 펼쳐 보여주는데, 1,500명의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야! 신선하다.”“ 너무 멋있다.” “정말 놀랍다,” “ 정말 요즘 대학생 맞아!” “한국에 이런 대학생들이 있다니 ~~” 하면서 벅찬 감동을 표현한다.
11기 시에라리온 이다연 단원! 새벽 6시 기상, 기본 10시간의 집중력, 새로운 아이템 구입과 레벨업으로 느끼는 희열과 짜림함으로 매일 게임 속 세상에서 살던 학생!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죽음의 결말을 맞이할 것 같았던 그녀에게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 포스터가 준 희망과 시에라리온에서 새로운 삶을 찾고 삶의 행복을 최고치로 올려 준 레이아이템을 얻어 제3의 인생을 살게 된 영상은 진정한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박문택 IYF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전라북도 김정호 교육위원은 3년째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참석하면서 매번 감동을 받고 너무도 귀한 일을 IYF가 하고 있어서 교육자로써 너무 죄송스러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축사를 했다.
인도 문화댄스 범범볼레(인도 문화댄스, 때문지 않는 순수함과 따뜻한 마음을 표현)
'11년간 1349명의 발걸음이 만들어낸 변화의 땅, 아프리카'를 담아낸 "하투아"
이다해 단원의 해외봉사체험담, 남미 댄스 "까미노"
굿뉴스코와 하나된 중국을 표현한 "자시더러"
"하나님이 그려준 행복한 우리가족 이야기"(최호진단원 트루스토리)
박옥수 IYF 설립자는 "성경은 사람의 마음을 그린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연결되면 사람의 마음의 놀랍게 변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약속한 말씀과 연결되면 복을 받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될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IYF단원들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자신들이 변화를 입고 학생들의 가정이 변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님과 연결되어 복을 입고 행복을 입었듯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연결되어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시길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게임, 알코올, 무기력증에 빠져 방황하던 삶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1년을 통해 끝이 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의 젊음을 바치고 희생하며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실질적인 이야기는 흩어진 가족은 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행복한 2월의 마지막 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