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2.13
페루 월드캠프 개막식 날, 박옥수 IYF설립자(이하 설립자)는 다니엘 에밀리아노 모라 세바요스 전 국방부 장관(이하 위원장)과의 오찬 및 면담을 가졌다. 그는 과거 수차례 국회의원에 당선 되었고, 지금은 체육∙청소년∙교육 위원회 회장이다. 그는 행사 장소인 국방성과 연결해 주고 행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박옥수 설립자는 오찬이 끝난 후 위원장과의 면담 시간에 중국과 미국의 청소년 문제를 예로 들며 “그 문제의 해결책을 우리가 가지고 있고, 페루 청소년들을 IYF에 맡긴다면 그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위원장은 “페루에는 인구 60%가 청소년이기 때문에 IYF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앞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IYF와 유대 관계를 맺고 싶다”고 밝힌 세바요스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당부했다.
둘째 날 아침은 페루에서 가장 유명한 ‘TV PERU방송국’에서 생방송 인터뷰를 가졌다. TV PERU는 한국의 KBS와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관심을 끈 것은 이번 캠프에 80명이나 되는 페루 청년 자원봉사자들이다. 어떻게 이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이 심어졌는지, 무척 흥미를 느낀다고 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우린 마인드강연을 통해 학생들을 인도한다. 강연 내용이 그들의 마음에 들어갈 때 그들은 반드시 변하고 페루도 변하고 이 세상도 변할 수 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페루 월드캠프’는 정부 고위층과 유력한 대충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점에서 이전 캠프 때 보다 특별하다. 페루의 많은 청소년들이 연결되고 있다. 앞으로 페루는 변할 것이다.
<위원장과의 오찬>
<TV PERU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