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보도일자 : 2023.08.28
'강용희'. 1953년 미 육군 제65보병연대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푸에르토리코 베테랑 호세 키네테로(91)씨의 한글 이름이다.
국제청소년연합(IYF) 산하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으로 파견된 한국 청년들이 '할아버지의 용기(湧)가 빛난다(熙)'는 뜻으로 그 이름을 지었다.
정은영(영산대), 박수연(대동대), 김경언(경희대), 추은상(배재대), 라령(문일여고 졸업) 씨 등은 최근 푸에르토리코의 후아니디아스 시에 있는 참전용사 요양센터를 찾아 베테랑 14명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 감사를 표하는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