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03.26
[대구]전 세계를 바꾸는' IYF' 후원의 밤
-학생들이 변하고 가족이 변하고 더 나아가 나라가 변화되는 IYF
포근한 햇살이 본격적인 봄이 왔음을 알리는 지난 3월 16일(일), ‘대구∙경북 IYF후원의 밤’ 행사가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IYF의 육영위원 47명과 박옥수 IYF설립자가 함께 했다.
오후에는 IYF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온 육영위원 모임이 있었다. 대구에서 처음 열린 이 행사에서 작년 활동보고, 신임 회장 소개, 위촉장 수여, 지역육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방황하고 고통 받는 청소년들을 이끄는 귀한 일에 뜻을 모으는 육영위원들이 마음을 나누고, 앞으로의 일들을 소망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 대구,경북 IYF 육영,운영위원 |
저녁에는 대구∙경북지역 IYF회원 약 1,200여 명이 모였다. 대학생들의 밝을 라이쳐스 무대로 시작된 ‘IYF 후원의 밤’ 행사엔 IYF 박문택 회장의 축사와 작년 대구∙경북지역 IYF의 활동 내용과 후원현황, 후원계획에 대한 설명의 시간이 있었다.
▲ 대구지역 대학생들의 '라이쳐스 스타즈'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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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IYF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 IYF안에서 변화된 많은 학생들이 밝은 미소로 부르는 아카펠라 하모니에 많은 사람들이 큰 박수와 환호로 기뻐했다.
▲ 대구지역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공연 |
▲ 박옥수 설립자의 강연 |
강연이 끝난 후, 육영위원 위촉식이 있었다. 47명의 육영위원을 대표해서 이동조 IYF회원이 위촉패를 수여받았고 자리에 함께한 사람 들은 큰 박수로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 위촉장 수여식 |
긴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찾아온 봄날 화창한 햇살처럼, IYF회원 들의 마음이 밝아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신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