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7.11
지난 9일 오후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캠프에서는 외국인 노래자랑이 있었다.
페루의 한 참가자는 고음처리를 못해 목소리가 갈라지자 관중석에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페루 참가자는 쑥스러워 했지만 이내 고개를 들고 마지막까지 노래를 불렀다.
몽골에서 한국어 교사를 하고 있는 데기(Passion d8반, 여)양은 자신이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생들이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우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 먼저 외국인 노래자랑에 나오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이샤샤가 '그때 그 사람'을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이샤샤는 감기에 걸려 노래자랑에 나가지 않으려다가 친구들의 권유로 출전해 대상을 받은 것에 놀라움을과 감사함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