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7.11
2012년 7월 8일 일요일 명사초청 두 번째 시간의 강연자는 現민주당 정책 위원장인 이용섭 국회의원이다 그는 현 세계 경제의 실태를 통해 요즘 중요시 되어지는 차세대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참가자들에게 자신이 살아왔던 경험을 살려 세가지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첫째, 큰 꿈과 야망을 가져라
그가 시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지방대학을 졸업하여 관세청장, 국세청장, 청와대 혁신수석비서관, 행자부장관, 건교부장관에 이어 국회의원까지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서부터 한시도 잊지 않고 꿈을 키웠던 것이 그 출발점이라고 한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헌신 봉사 절제’의 공무원이 되겠다는 꿈을 꾸며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시키며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그는 "큰 꿈을 가지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지금의 위치와 여건이 남들보다 나쁘거나 불리하더라도 전혀 기죽을 필요 없고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으니 낙담하지 말라"고 전했다
둘째, 변화와 혁신을 생활화하기를 바란다
오래된 연고주의는 결국 망하거나 지배당하고 혁신은 문제의식에서 시작 된다고 한다 그는 "뉴턴이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는데 왜? 과수원 주인은 발견하지 못했을까?"란 점에서 문제의식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혁신하는 것은 새로운 일을 찾아 도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셋째, 항상 세계지도, 컴퓨터, 외국어 사전을 옆에 두어라.
그는 세계지도는 무슨 일을 하든 국가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항상 글로벌적인 차원에서 생각하고 행동을 하기 위함이고 컴퓨터는 매일 달라지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 컴퓨터를 잘 활용할 줄 알야야 한다고 한다. 또, 외국어 사전은 글로벌 시대에 맞게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고 그로인해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세가지의 당부의 메세지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참가자들에게 "자신이 태어난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이 꿈꾸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